히로세 스즈(25)가 아오이 유우(38)에게 "제자 입문"을 직접 담판했다고 한다.
히로세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지휘를 맡는 최신작 「아수라처럼」 에 출연. 1979년에 NHK에서 방송된 동명의 드라마의 리메이크판으로, 한국의 제작 회사 스튜디오 드래곤과 고레에다 감독이 태그를 이루어, 공개 시기는 미정이지만 동영상 전달을 상정해 글로벌한 전개를 염두에 둔 작품이라고 한다.
「어느 가족」 으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거머쥔 고레에다 감독의 작품인 만큼 히로세 외에 미야자와 리에, 오노 마치코, 아오이 등 호화 캐스트가 〝4자매 〟로 출연하고 있다.
촬영시에는 히로세가 아오이에 있는 가르침을 이렇게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제작 관계자는 「히로세 씨는 언니 역의 아오이 씨에게 『발레를 가르쳐 주세요!』 라고 직접 담판. 그 이유는 자신의 연기에 부족한 "유연함"을 갖게 하기 위해서로, 크랭크인 당초부터 히로세 씨는 아오이 씨의 연기에 시선 고정했습니다. 아오이씨는 2세부터 클래식 발레를 시작해서 현재도 계속하고 있다. 방송중의 아침드라마 『부기우기』 에서 아오이 씨가 피로한 발레의 씬과 그 연기를 보고, 히로세 씨는 유연함을 내기에는 발레가 최적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라고 말한다.
아오이의 출세작이 된 영화 「훌라걸」 에서는 우아하게 훌라댄스를 추는 씬이 당시 화제가 되었다. 지금까지 히로세도 취미인 킥복싱을 살린 액션 씬 등, 여배우로서 연기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 다양한 일에 임해 오고 있다.
「동영상 전달이 되면 전세계의 관계자가 볼 가능성이 있다. 여기서 임팩트를 주면 해외 작품 오퍼도 늘어날 것 같습니다.」(동)
발레 습득으로 연기를 더 갈고 닦을까.
동스포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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