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하시는 곳 갔다옴!
시오노 팬인거 알고 어디서 왔냐고 물어봐주셔서
한국에서 크레페안 투어 왔다고 하니까
놀라고 기뻐해주심ㅠㅠ
시오노 나온 잡지도 보여주시고 어느 서점 품절이니까 어디로 가라고 알려주시고ㅠㅠ 춥지않냐며 담요 덮으라고 해주시고ㅠㅠ
진짜 다정하심ㅠㅠ 어머님 보는데 시오노 보는것마냥 떨림ㅋㄲㅋ
나는 시오노가 방송에서 만들었던거 먹었는데 진짜 쫀독 적당히 달달 너무 맛있었어!
오늘 너무 행복했다ㅠㅠ
지금 글 쓰는 중에도 너무 행복해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