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니까 그냥 스포할께
결말을 알고 봤는데 생각보다 납득이 가는 전개였다. 작가놈 이라면서 쌍욕할정도는 아니긴 했다 느낌? 일본드라마가 그렇지머 이런느낌이였음.
그냥 마지막에 둘이 이어진다 정도만 알고 시작했던거라서
중간중간 어떻게 되려나에 대한 기대감은 좀 적긴 했지만 생각보다 긴장감이 계속 있는 전개라서
실시간으로 달렸던 사람들이라면 재밌게 봤을꺼같음
여주가 결국 니이냐한테 안갈꺼같긴 했음
근데 연기를 너무 잘해 눈이 반짝거릴때마다 연기 진짜 잘함. 다른거 혹시 연기 잘한거 잇으면 추천좀 해줘
그래서 감상은
요이치가 제일 이기적인놈이네 라면서 계속 첨부터 끝까지 봤음 ㄹㅇ 개이기적임
마지막에도 저렇게 될꺼 알고 이혼해준거같음 그 감정없는 눈까리 생각에는 이라면서 비약을 해봤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