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평소처럼 방송 하는 날...간봐서 후원했고... 멘트 고민 엄청 함... 이 사람은 내 닉네임을 알고 있는데 한국어를 못읽어 그래서 나를 알아는 보는데 어떻게 읽는지 매번 물어봄 매번말해주면 기억해냄
멘트를 대충 요약하면 안녕하세요 한국어 닉네임은 @@@라고 읽어요. 첫 알바비로 첫 후원이라 떨리네요ㅎㅎㅎ 한국인이라 잘 못알아들을 때도 있지만 뫄뫄 군의 귀여움은 만국공통이니까요. 항상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번역기 사용했어요) 뭐 이런식이었어
최애가 내 후원보고 나 알아보고 아! 하고 닉네임 기억해내다가(이때 좀 시간 걸림ㅋㅋㅋㅋ) 내가 쓴 말 보고 어~~~ 김무묭씨~ 안녕하세요~ 하고 폭풍으로 내 후원읽더니 첫 알바비로 첫 후원...오~!! 감사합니다!! 하면서 짚어줌 ㅋㅋㅋㅋㅋ(솔직히 여기 짚어주길 바랐음ㅋㅋㅋ) 그리고 또 나머지 내용도 폭풍같이 읽더니 오~~~~~~~ 좋네요~~~~~~(이스네~) 김무묭씨... 오랜만이에요~~ 재밌게 즐겨주세요. 일본어라도(니혼고데모랬는데 일본어번역기라도 이런 말인듯) . 뭔가, 번역기랄까 사용했어도 원래부터 일본어 알고 있는 느낌이지 않나요? 이러길래....... 나 진짜 뜨끔했음 맞아요 저는....... 오타쿠에요........
뭔가 기쁘네요~. 네. 여러분. 일본어 알려주세요(오싯테아게테구다사이) 김무묭씨에게~ (아하하) 이러는데 넘 귀욥 예전부터 채팅창에 내가 이해못하고 가끔 딴소리하거나 뫄뫄라 얘기했는데 솨솨라구요?? 이러면 몇몇 일본인 시청자들이 일본어 쳐주곤 했거든 그거 생각나서 저렇게 말하나 싶고.... 진짜 행복........
다른 사람보다 내 후원을 좀 길게 읽어줘서 감동받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읽어지고 나서 너무 감동받아서 한 일주일 흐뭇하고 막 입꼬리 안내려감 ㅋㅋㅋㅋㅋㅋㅋㅋ 최애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