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먼저 나는 우울증덬인데 작년말쯤 상태가 확 나빠진뒤로 회복이 아직 덜 됐어 그때부터 덕질도 다 놨고 매일보던 일드도 안보고.. 걍 약간 삶의 재미를 잃었다고 해야하나..? 사람 만나는거외에 뭘 해도 재미없고 너무 무료하고 시간이 안가 그러다가 우연히 오픈채팅 알게돼서 그걸로 사람들하고 얘기하고 통화하고 그랬는데 이게 시간이 진짜 잘 가더라고..? 그래서 뭣도 모르고 뭐 카톡교환 전번교환도 하고 한번정도 만나기도하고 뭐 그랬는데 이제는 여기서는 내가 원하는 그런 대화나 좋은사람 찾기 어렵다는걸 알거든.. 정말 수많은 사람과 대화를 했지만 다들 결국은 목적이 있거나 아님 예전과는 태도가 달라지거나 그러더라구 글구 나는 좀 정도 많고 진지한편이고 그런데 여기 사람들은 진짜 이걸 가볍게 하더라고 그래서 상처도 많이 받았고ㅜㅜㅜ 그래서 나는 이게 나에게 좋지않다는걸 알거든 나도 그냥 가볍게 할 수 있으면 되는데 난 매번 혼자 진심이니까ㅜㅜㅜ 근데 이게 참.. 습관이 된건지 며칠 안하다가도 또 하고있고 그러네.. 하루 연락하다 끝나면 그건 그거대로 현타가 오고 한달 이런식으로 길게 연락하면 솔직히 실제로 아는 거 아닌데 어케 연락만 주구장창 하겠어 당연히 답장 느려지고 그러지.. 이건 이거대로 또 상처고ㅠㅠㅠ 근데 그렇다고 만날 생각이 있는건 아니니까.. 천년만년 연락만 할 수 없다는거 알고 그렇다고 만나는건 위험하다는것도 아니까 걍 안하는 게 맞는데 참 이게 끊기가 어렵다ㅜㅜㅜ 난 막 여러명이 필요한건 아니라 여러명이랑 하진 않긴한데.. 그냥 한번씩 현타와ㅠㅠㅠ 상담쌤한테도 이 얘기 많이 했는데 선생님 생각에 당장 방법이 있는 거 같진않다고 차라리 남친을 만들라고 하시는데 그건 어디 쉬운가요ㅋ쿠ㅜㅜ 그냥 갑자기 또 혼자 현타와서 글 올려봐,, 아 그래서 여자랑 하면 좀 나을까해서 여자한테 말걸고 해봤는데 답장 안해주더라..ㅎ
잡담 ㅇㅈㅍ 오픈채팅 못끊는 게 고민인데 진짜 어떻게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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