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가 진짜 약해서 읽는거 잘못하는데 드라마 보고 미쳐돌아서
거의 일주일을 파파고와 씨름하면서 오늘 3권까지 다 읽었다ㅠ.
4권은 번외편이라고 들어서 천천히 읽으려구!
후기라고 해야하나
어떻게보면 우츠카레의 진 주인공은 키요이가 아닌 히라같다는 생각이 히라가 키요이를 만나서 성장하는 대서사같은 느낌이랄까.
물론 키요이도 여러가지로 성장해가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히라의 말에 내가 다 대견, 뿌듯.
키요이 이제 행복길만 걷냐...라고 하지만 히라는 간간히 또 속뒤집어놓겠지....?ㅋㄱㅋㅋ
그리고 키요이는 생각보다 더 히친놈이었던것이다. 키요이는 고등학교때 빼면 진짜 부처에 벤츠여... 히라야 잘해라...
키요이와 히라가 대화할때 히라가 되도않는 생각해서 되도않는 소리 할때마다 가서 주댕이 때리고싶었다 ㅎㅎ 키요이 힘내..
둘이 사귀게 될때 히라가 키요이가 자기를 구원했다고 하는 말이 일방적인 생각이라고 히라가 자기멋대로 키요이를 구원으로 여겼다고 생각했는데, 다보고 나니 결국 정말 키요이는 히라 사람만들기 프로젝트에 큰 일을 했어 ㅠㅠㅠ 구원자 맞아...ㅠㅠㅠ
그리고 소설에서는 키요이가 히라를 너무 좋아하는게 보여서 ㅠㅠ 귀여워서 진짜 베개를 하도 내려쳐서 베개 솜 다 죽음.
사실 읽으면서 너무 재밌었지만 계속 일본어 지옥에 같혀있다보니 조금 힘들기도해서 빨리 다 읽고 싶었는데 막상 다 읽으니 너무 아쉽구 ㅠㅠ
...드라마 시즌2 어케 안될까...? 드라마로 봤으면 싶은 장면이 많았어/
어찌됐든 히라와 키요이는 평생 행쇼해라. 이 키친놈 히친놈들아.
거의 일주일을 파파고와 씨름하면서 오늘 3권까지 다 읽었다ㅠ.
4권은 번외편이라고 들어서 천천히 읽으려구!
후기라고 해야하나
어떻게보면 우츠카레의 진 주인공은 키요이가 아닌 히라같다는 생각이 히라가 키요이를 만나서 성장하는 대서사같은 느낌이랄까.
물론 키요이도 여러가지로 성장해가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히라의 말에 내가 다 대견, 뿌듯.
키요이 이제 행복길만 걷냐...라고 하지만 히라는 간간히 또 속뒤집어놓겠지....?ㅋㄱㅋㅋ
그리고 키요이는 생각보다 더 히친놈이었던것이다. 키요이는 고등학교때 빼면 진짜 부처에 벤츠여... 히라야 잘해라...
키요이와 히라가 대화할때 히라가 되도않는 생각해서 되도않는 소리 할때마다 가서 주댕이 때리고싶었다 ㅎㅎ 키요이 힘내..
둘이 사귀게 될때 히라가 키요이가 자기를 구원했다고 하는 말이 일방적인 생각이라고 히라가 자기멋대로 키요이를 구원으로 여겼다고 생각했는데, 다보고 나니 결국 정말 키요이는 히라 사람만들기 프로젝트에 큰 일을 했어 ㅠㅠㅠ 구원자 맞아...ㅠㅠㅠ
그리고 소설에서는 키요이가 히라를 너무 좋아하는게 보여서 ㅠㅠ 귀여워서 진짜 베개를 하도 내려쳐서 베개 솜 다 죽음.
사실 읽으면서 너무 재밌었지만 계속 일본어 지옥에 같혀있다보니 조금 힘들기도해서 빨리 다 읽고 싶었는데 막상 다 읽으니 너무 아쉽구 ㅠㅠ
...드라마 시즌2 어케 안될까...? 드라마로 봤으면 싶은 장면이 많았어/
어찌됐든 히라와 키요이는 평생 행쇼해라. 이 키친놈 히친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