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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난 여기서 베이컨이 없었고 양배추는 뒤져보니 삶은 양배추밖에 없었음

토스트 안에를 칼로 잘 잘라서 후라이팬에 기름두르고 얹음

계란 풀어서 소금쬐꼼 후추쬐꼼 넣고 부었음! 계란이 새길래 샌건 익히고서 안으로 쑤셔넣어줌ㅋㅋㅋ

삶은 양배추 한장 반으로 갈라서 넣음

베이컨같은 상급재료는 없으니까 고민하다가 어제 해먹은 신라면 볶음면 스프 쬐끔 남겨둔게 있길래 솔솔 뿌림

뚜껑덮음

뒤집개로 잘 눌러서 계란쪽 싹 익히고 뒤집음

살짝 탈랑말랑 할 때까지 눌러익혀줌

아이고 시발 마요네즈 까먹었네!!!!!!! 하고 고민하다가 그냥 위에 대충 뿌림..

집에 대충 재료 있는 덬들 이거 해먹어 진짜 개애존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