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해 바뀌기전에 보고싶어서 어제 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호로록 단숨에 봤다!!
와야마꺼중에 제일 기대작이었는데 역시역시
너무너무 좋았따ㅠㅠㅠ
쿄지는 워낙에 좋을꺼 알았는데
사토미가 생각보다 매력적이더라!
무서워서 발발거리면서도 할말다함ㅋㅋ
심지어 화나면 엄청 입거칠어지는거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머리통 아작낼것같은 손으로
저렇게 머리퐁 해주면서 귀엽다고 말하다니
쿄지 진짜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백마탄왕자(?)같은 장면 별로 안좋아하는데
저기서 쿄지 진짜 멋있었다ㅠㅠㅠㅠ
뒤로 슥 감싸주는거 1차 피 막아주는손 2차ㅠㅠㅠ
저 노래방 얼마나 청소를 제대로 안하는지
3년지나도 그대로 있던 명함ㅋㅋㅋㅋ
근데 너무 감동적이었음
뭔가 별다른 대사없이 사토미군 손 장면만으로
막 밀려오는 감동이ㅠㅠㅠ 아 눈물날뻔...
결국 보스한테 문신 당한 쿄지인데....
와나 진짜 이거 뭔 순정로맨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토미군 이름으로 새기다니요ㅠㅠㅠㅠ!!!!
쿄지 진짜ㅠㅠㅠ
그리구 ㅇㅇㅇ저땐 이제 사토미군 대학생되니까
나이도 찼겠다(?) 겨론해! 겨론해!!
미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근데 이거진짜 뭔 우정이라고 해놓고
완전 야쿠자의 순애 사랑이야기임!!!!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레스토랑가자 뭐 연재중이라던데
다른이야기인가 얼굴 사토미같던데 아닐래나ㅜ
혹시 아는 덬들있니....ㅠㅠㅠㅠㅠㅠ
가라오케는 이걸로 끝난거같긴 한데...
제발 이제 시즌2 도쿄가자구요
이제부터가 본격인데!!!!!
하ㅠㅠㅜ
이미 쿄지도 말했는데 조수석에 앉으면
여자든 사토미든 자기한테 못벗어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비엘했던 작가라 그런가 진짜
교묘하게 잘 그려!!
나 대놓고 벨도 좋긴한데
이런게 너무너무 좋음ㅋㅋ
한번 에둘러서 둘이 찐사랑인 느낌으로!
아 여튼 할얘기 더 많지만 자제할께ㅠㅠㅠㅠ
(이미 너무 떠들었나ㅠㅜ)
와야마꺼 단행본 3권 다 읽었는데 진짜
각각 그 매력이 너무 달라서 좋아!
여튼 다보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역시
영화화 가자!!!!!!!!!
아야노 고!!!
아야노가 추천해줬으니깐 쿄지 꼭 맡아주길ㅠㅠㅠ
제발제발 ㅅㅊㅅㅊ 워어어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야노고 버젼 쿠레나이 너무너무 기대된다고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