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상즈1까지만 봤다가 여기서 단관한다길래 나도 같이 달려볼까싶어서 미리 예습했어
이런 글 써본적 없는데 결말까지보고 생각많아져서 써봐 ㅋㅋㅋ
조금 길어.. 밑에 세줄요약 있음
먼저 배우들 연기가 너무 좋았어
다나카케이는 말할것도 없이 하루타 너무 좋았고, 치바유다이도 감정묘사 너무 잘하고
그리고 캡틴 진짜 고생하셨더라 캡틴 캐릭터 진짜 쉽지않았을것같은데 열연하신듯
그래서 배우들끼리 티키타카하면서 찍은 장면들 정말 잘만든것같아 오버스러울수도 있는 부분들이 다 재미있었어 탁구치면서 캡틴 폭주하는부분 못잊을것같음ㅋㅋㅋ
그래서 배우들이 연기하는 캐릭터는 미운캐릭터가 그다지 없었던거같아. 캐릭터 자체에 이해안되는 설정이 있긴 했지만 ㅋㅋㅋ
하루타는 개인적인 의견으로 시즌1때보다 덜 다메스럽고 친절해져서 좋았어 극중 인물들에게 사랑받을만한 캐릭터였던거같아
나루세는 전형적인 일 잘하고 처음엔 차갑고 이기적이어보이지만 알고보니 사랑에 서툰사람이지만 귀여운 면모 있는 캐릭터인거같음
캡틴은 일적으로는 멋있었어
시노상은..... 내기준 그럴거면 왜 결혼했는지 아이는 왜 안봤는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극중 캐릭터들한테는 친절하고 따뜻하고 요리도 잘하는사람
옷상즈 러브라 옷상 아니라서 서사 별로 없던 히나도 좋았음
결말은... 도저히 납득이 안됨
사실 결말은 알고 정주행한거라서 최대한 감정선 찾으면서 봤거든 초반부터 캡틴 감정묘사 많이나오고 뭔가 할당시간 많길래 그래도 뭔가 떡밥을 깔아놓나 했더니 아니었네
나는 결말을 이렇게 내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에 이렇게 마무리하겠습니다. 딱 이느낌이야ㅋㅋㅋ 솔직히 시즌1때도 재미있지만 개연성은 그닥이라고 생각했었지만 이건 대체....
하루타랑 나루세 다리에서 눈물의 진심교환하고 정리한게 캡틴 퇴임 하루 전 아니야..?
내가 처음본거라 잘못본게 있나 싶어서 다시 돌려봤는데 나루세가 내일 캡틴퇴임 어쩌고라고 똑똑히 얘기해서 귀를 의심함 ㅋㅋㅋㅋㅋ
그 장면에서 그렇게 절절했던 하루타가 하루만에 캡틴한테 좋아한다고 고백을해...?
분명 하루타가 캡틴을 좋아하고 존경하긴 하지만
그건 팀원을 향한 마음 그 이상은 절대 아니었다고 보는데 갑자기 소리까지 질러가며 난 정말 당신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하루타는 어디서 나온건지 모르겠어
그나마 억지로 찾고자 작정하고 눈에띄게 캡틴을 신경썼다고 할만한부분은 고객감사의날에 소란피운 손님 쳐들어왔들때 캡틴 막아주고 괜찮냐고 걱정해주던 부분.? 근데 그부분도 하루타 캐릭터의 성격상 워낙 오지랖도 넓고 사람도 좋아하고 팀원도 아끼니까 그자리에 누가 있었어도 그렇게 반응했을걸...
그래서 내용 전개가 좀 불친절한것같음. 초반에 여러가지 설정 설명없이 스쳐지나간건 8부작인거 감안해서 생략된 부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나혼자 모르는 감정선이 지나갔나 싶은 부분들이 많았음.관심없다는듯 하루타랑 잘해보라고 밀어주다가 어느샌가 시노 좋아하는 나루세라던가... 솔직히 연결다리 감정 하나만 더 있었으면 좋았을듯...
초반부터 차곡차곡 감정선을 쌓은건 하루타랑 나루세인데, 나루세가 시노를 좋아해서 하루타나루세 둘이 이뤄질 수 없는 설정이라 쳐도 대체 왜 하루타가 갑자기 캡틴에게 고백하게된건지.... 드라마 초반부터 서서히 나루세에 대한 마음 키워서 여러명의 대쉬거절하면서 극후반까지 한마음이던 주인공 하루타의 마음을 이렇게 보는사람입장에서 납득 못시킨거 정말 큰 실수같음
드라마 초반부 볼때는 그래도 좀 촘촘한줄 알았더니 뒤로 갈수록 이해가 안되는 불친절한 구석이 많네..
결말 정말... 정말 납득안됨 잘 해놓고 마지막에 이렇게 커다란 의문 남기게 해놓은거 너무 아쉬울따름
세줄요약
1.배우들최고
2.배우들이 연기하는 캐릭터 최고(납득안되는 몇 캐릭 있음)
3.결말 당황스러움 납득불가
혼자 늦게보고 뒷북쳐봤어 ㅋㅋㅋ
결말 스포당하고 다른스포 안보려고 노력하다가 이제본건데 다들 결말로 자와자와했던 이유가 있네 ..
sp있다던데 그거 시즌2 sp인거 맞지..? 그것도 보게되면 후기 쓸게
이런 글 써본적 없는데 결말까지보고 생각많아져서 써봐 ㅋㅋㅋ
조금 길어.. 밑에 세줄요약 있음
먼저 배우들 연기가 너무 좋았어
다나카케이는 말할것도 없이 하루타 너무 좋았고, 치바유다이도 감정묘사 너무 잘하고
그리고 캡틴 진짜 고생하셨더라 캡틴 캐릭터 진짜 쉽지않았을것같은데 열연하신듯
그래서 배우들끼리 티키타카하면서 찍은 장면들 정말 잘만든것같아 오버스러울수도 있는 부분들이 다 재미있었어 탁구치면서 캡틴 폭주하는부분 못잊을것같음ㅋㅋㅋ
그래서 배우들이 연기하는 캐릭터는 미운캐릭터가 그다지 없었던거같아. 캐릭터 자체에 이해안되는 설정이 있긴 했지만 ㅋㅋㅋ
하루타는 개인적인 의견으로 시즌1때보다 덜 다메스럽고 친절해져서 좋았어 극중 인물들에게 사랑받을만한 캐릭터였던거같아
나루세는 전형적인 일 잘하고 처음엔 차갑고 이기적이어보이지만 알고보니 사랑에 서툰사람이지만 귀여운 면모 있는 캐릭터인거같음
캡틴은 일적으로는 멋있었어
시노상은..... 내기준 그럴거면 왜 결혼했는지 아이는 왜 안봤는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극중 캐릭터들한테는 친절하고 따뜻하고 요리도 잘하는사람
옷상즈 러브라 옷상 아니라서 서사 별로 없던 히나도 좋았음
결말은... 도저히 납득이 안됨
사실 결말은 알고 정주행한거라서 최대한 감정선 찾으면서 봤거든 초반부터 캡틴 감정묘사 많이나오고 뭔가 할당시간 많길래 그래도 뭔가 떡밥을 깔아놓나 했더니 아니었네
나는 결말을 이렇게 내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에 이렇게 마무리하겠습니다. 딱 이느낌이야ㅋㅋㅋ 솔직히 시즌1때도 재미있지만 개연성은 그닥이라고 생각했었지만 이건 대체....
하루타랑 나루세 다리에서 눈물의 진심교환하고 정리한게 캡틴 퇴임 하루 전 아니야..?
내가 처음본거라 잘못본게 있나 싶어서 다시 돌려봤는데 나루세가 내일 캡틴퇴임 어쩌고라고 똑똑히 얘기해서 귀를 의심함 ㅋㅋㅋㅋㅋ
그 장면에서 그렇게 절절했던 하루타가 하루만에 캡틴한테 좋아한다고 고백을해...?
분명 하루타가 캡틴을 좋아하고 존경하긴 하지만
그건 팀원을 향한 마음 그 이상은 절대 아니었다고 보는데 갑자기 소리까지 질러가며 난 정말 당신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하루타는 어디서 나온건지 모르겠어
그나마 억지로 찾고자 작정하고 눈에띄게 캡틴을 신경썼다고 할만한부분은 고객감사의날에 소란피운 손님 쳐들어왔들때 캡틴 막아주고 괜찮냐고 걱정해주던 부분.? 근데 그부분도 하루타 캐릭터의 성격상 워낙 오지랖도 넓고 사람도 좋아하고 팀원도 아끼니까 그자리에 누가 있었어도 그렇게 반응했을걸...
그래서 내용 전개가 좀 불친절한것같음. 초반에 여러가지 설정 설명없이 스쳐지나간건 8부작인거 감안해서 생략된 부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나혼자 모르는 감정선이 지나갔나 싶은 부분들이 많았음.관심없다는듯 하루타랑 잘해보라고 밀어주다가 어느샌가 시노 좋아하는 나루세라던가... 솔직히 연결다리 감정 하나만 더 있었으면 좋았을듯...
초반부터 차곡차곡 감정선을 쌓은건 하루타랑 나루세인데, 나루세가 시노를 좋아해서 하루타나루세 둘이 이뤄질 수 없는 설정이라 쳐도 대체 왜 하루타가 갑자기 캡틴에게 고백하게된건지.... 드라마 초반부터 서서히 나루세에 대한 마음 키워서 여러명의 대쉬거절하면서 극후반까지 한마음이던 주인공 하루타의 마음을 이렇게 보는사람입장에서 납득 못시킨거 정말 큰 실수같음
드라마 초반부 볼때는 그래도 좀 촘촘한줄 알았더니 뒤로 갈수록 이해가 안되는 불친절한 구석이 많네..
결말 정말... 정말 납득안됨 잘 해놓고 마지막에 이렇게 커다란 의문 남기게 해놓은거 너무 아쉬울따름
세줄요약
1.배우들최고
2.배우들이 연기하는 캐릭터 최고(납득안되는 몇 캐릭 있음)
3.결말 당황스러움 납득불가
혼자 늦게보고 뒷북쳐봤어 ㅋㅋㅋ
결말 스포당하고 다른스포 안보려고 노력하다가 이제본건데 다들 결말로 자와자와했던 이유가 있네 ..
sp있다던데 그거 시즌2 sp인거 맞지..? 그것도 보게되면 후기 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