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서치하고 지우라고 하면 지울 거지만
궁금해하는 덬들을 위해 용기를 얻고 적어보려고 해
https://img.theqoo.net/DwzrT
원덬은 올해 일본 취업 준비하다가 면접을 보러 갔는데 거기서 케뭅을 권유해서 혹하는 마음에 한다고 하고 7기 연수를 듣기 시작했어
( 케뭅 하는 회사가 한 곳이 아니라 여러 곳인 거로 알고있어 )
수업 들을때는 교재비랑 이것저것 해서 3달 연수비 14만원을 냈고
월드잡에서 연수로 처음 신청한 사람들보다 2주 정도 늦게 시작했어
사람은 나 포함 15명이었고
수업 듣는 분들 나이대는 다양하게 21-31살까지 있는데 두명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20대 후반이었어
일본어 자격증은 대부분이 N2고 N3 몇명, N1 몇명
토익은 800점 넘는 사람이 한 3명 있었던 거 같아
수업 시간은 13시부터 18시까지고
비콘이라고 하는 거로 출석체크 해
( 강의실 들어가면 자동으로 월드잡 연수 출석체크에 입실 시간 인식이 돼 )
과목은 영어, 일본어, CS, DCS, 실무
솔직히 말하면 수업의 질 안좋아
영어 강사님이 무슨 전공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영문 전공은 아니시고 승무원이셨던 경험으로 강사님이 되신 거 같아, 문법이나 스펠링 틀릴때가 있거나 단어를 모르실때가 있더라고
( 교재 읽거나 주시는 프린트 읽고, 상황 만들기나 퀴즈 맞추기 같은거 가끔 했어 )
나는 일본어 강사님 수업이 제일 힘들었어
수업을 한번 하면 영어나 일본어는 3시간씩 하는데
일본어 수업때는 1시간은 교재 읽고 2시간 정도 신문 읽기랑 독해만 한 거 같아. 신문 내용은 시국이 시국이다 보니 코로나 신문 밖에 없었고 신문을 한 3번 정도 읽어
신문 읽기가 공부에 도움 되는 거는 알겠는데 너무 지루하고 힘들었어 그냥
Cs는 일본 공항에서 일하시던 일본인 강사님이 해주시는데
전공 아닌 사람들도 있고 crs를 안해본 사람들이 있어서
그냥 약자만 바로 말하면 못 알아듣는 사람들을 위해 설명 해야하고
근데 또 커리큘럼대로 진도는 나가야하고 하니까
좀 엉망진창..나중에는 몇명 수업 안듣고 딴짓하는 사람들도 많았어
DCS는 전문으로 알려주는 분이 아니고 공항에서 일한 경험이 있으신 분이 오셔서 해주셨는데 무슨 자격증 시험 이런 거도 안보고 그냥 한 거여서 배우긴 배워야 하는데 왜 시험을 안보지? 이런 생각이었어 그냥
수업이랑 프로그램 자체를 이해 못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내 기억이 맞다면 실무 시간에
자소서 쓰기 면접 대비하기 한 거 같은데 이게 진짜 왜 했지? 하는게
면접때 유의사항, 면접관이 좋아하는 팁 이런 거까지는 진짜 좋았어
근데 자기기소개서랑 왜 일본에 취업하고 싶은가 등에 대해서 간단히 적어보는 시간은 가지고 완성을 다 했어야 하는데 최종적으로 누구 하나 자기소개서를 완성시키지 못했고 모의 면접 이런 것도 없었어
나중에 알아서 준비해야한다는 말을 들었고
실무때 공항 방송 아나운스 미리 연습했는데 그것도 솔직히 잘 모르겠어
한달 반쯤 남았을때부터 다들 수업 되게 지루해했고 이거 그만둘까 하는 사람들도 있었어
차라리 일본어 학원을 다니 거나 영어 토익 학원을 다니 거나, DCS 학원을 다니는게 더 시간도 적게 들고 더 얻는게 많았을 거 같아
그리고 취업 비자 신청 준비를 하기위해서 40만원의 비자신청비를 내는데 이거는 나중에 다시 돌려받는 다고 들었고 12월 중반쯤에 받는다고 해서 아직 안받았어
🚨🚨🚨 다들 가장 궁금해 할 취업 🚨🚨🚨
7기 학생들 중에 취업한 사람은 현재 한명도 없어
그 앞에 기수인 6기도 마찬가지야 한명도 없어
( 현재는 8기 진행중 )
코로나 때문에 일본 공항과 교류가 아예 없고
호텔은 잘하면 교류가 생길 수도 있을 거 같다는 말은 들었는데 아직 연락이 없네
처음 시작때는 올해 말 12월에는 들어갈 수 있을 거다 라고 하셨고
코로나로 온라인 수업 했을때는 내년 초에는 2월에는 들어갈 수 있을 거라고 하셨고
10월 달에만 해도 4월에는 갈 수 있다고 하셨는데
거기서 일하시던 분이 그 말 믿지 말라고 지금 면접을 볼 수 있고, 내정 받을 수 있는 티오가 있는 곳이 아예 없다고
지금도 계속 월드잡에 취업 공고를 내시는데 왜 내시는지 모르겠다 전 기수 분들 중에 계약 끝나서 돌아온 사람들도 있다고 하셨고
그 분 말에 의하면 갈 수 있는 거는 내년 후반기라고 생각해두래 더 밀릴 수도 있고
면접도 어느정도 생각했는데 내년 4월 전에는 면접이 아예 없을 거래
다른 회사에 취업했다가
일본 들어갈 수 있을때 그 회사를 그만두는 거는 어떻냐는 말도 들은적 있어
지금 케뭅 진행했던 거를 후회하냐 안하냐로 따지면 반반인 거 같아
끝난지 아직 얼마 지나지 않았고
지금까지 이걸 통해 취업한 분이 계신 거는 맞으니까
지금 상황이 안좋은 거도 맞고,,
일단은 더 기다리면서 내가 할 수 있는 다른 일을 찾아보고 있어 요즘은
다른 분들도 알바 하면서 언어 공부 하시는 거 같아
좀 말이 길어졌는데 읽고 판단은 덬들에게 맡길게
( 근데 친구가 하겠다고 하면 선뜻 하라고는 못할 거 같아 ㅎ )
궁금해하는 덬들을 위해 용기를 얻고 적어보려고 해
https://img.theqoo.net/DwzrT
원덬은 올해 일본 취업 준비하다가 면접을 보러 갔는데 거기서 케뭅을 권유해서 혹하는 마음에 한다고 하고 7기 연수를 듣기 시작했어
( 케뭅 하는 회사가 한 곳이 아니라 여러 곳인 거로 알고있어 )
수업 들을때는 교재비랑 이것저것 해서 3달 연수비 14만원을 냈고
월드잡에서 연수로 처음 신청한 사람들보다 2주 정도 늦게 시작했어
사람은 나 포함 15명이었고
수업 듣는 분들 나이대는 다양하게 21-31살까지 있는데 두명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20대 후반이었어
일본어 자격증은 대부분이 N2고 N3 몇명, N1 몇명
토익은 800점 넘는 사람이 한 3명 있었던 거 같아
수업 시간은 13시부터 18시까지고
비콘이라고 하는 거로 출석체크 해
( 강의실 들어가면 자동으로 월드잡 연수 출석체크에 입실 시간 인식이 돼 )
과목은 영어, 일본어, CS, DCS, 실무
솔직히 말하면 수업의 질 안좋아
영어 강사님이 무슨 전공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영문 전공은 아니시고 승무원이셨던 경험으로 강사님이 되신 거 같아, 문법이나 스펠링 틀릴때가 있거나 단어를 모르실때가 있더라고
( 교재 읽거나 주시는 프린트 읽고, 상황 만들기나 퀴즈 맞추기 같은거 가끔 했어 )
나는 일본어 강사님 수업이 제일 힘들었어
수업을 한번 하면 영어나 일본어는 3시간씩 하는데
일본어 수업때는 1시간은 교재 읽고 2시간 정도 신문 읽기랑 독해만 한 거 같아. 신문 내용은 시국이 시국이다 보니 코로나 신문 밖에 없었고 신문을 한 3번 정도 읽어
신문 읽기가 공부에 도움 되는 거는 알겠는데 너무 지루하고 힘들었어 그냥
Cs는 일본 공항에서 일하시던 일본인 강사님이 해주시는데
전공 아닌 사람들도 있고 crs를 안해본 사람들이 있어서
그냥 약자만 바로 말하면 못 알아듣는 사람들을 위해 설명 해야하고
근데 또 커리큘럼대로 진도는 나가야하고 하니까
좀 엉망진창..나중에는 몇명 수업 안듣고 딴짓하는 사람들도 많았어
DCS는 전문으로 알려주는 분이 아니고 공항에서 일한 경험이 있으신 분이 오셔서 해주셨는데 무슨 자격증 시험 이런 거도 안보고 그냥 한 거여서 배우긴 배워야 하는데 왜 시험을 안보지? 이런 생각이었어 그냥
수업이랑 프로그램 자체를 이해 못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내 기억이 맞다면 실무 시간에
자소서 쓰기 면접 대비하기 한 거 같은데 이게 진짜 왜 했지? 하는게
면접때 유의사항, 면접관이 좋아하는 팁 이런 거까지는 진짜 좋았어
근데 자기기소개서랑 왜 일본에 취업하고 싶은가 등에 대해서 간단히 적어보는 시간은 가지고 완성을 다 했어야 하는데 최종적으로 누구 하나 자기소개서를 완성시키지 못했고 모의 면접 이런 것도 없었어
나중에 알아서 준비해야한다는 말을 들었고
실무때 공항 방송 아나운스 미리 연습했는데 그것도 솔직히 잘 모르겠어
한달 반쯤 남았을때부터 다들 수업 되게 지루해했고 이거 그만둘까 하는 사람들도 있었어
차라리 일본어 학원을 다니 거나 영어 토익 학원을 다니 거나, DCS 학원을 다니는게 더 시간도 적게 들고 더 얻는게 많았을 거 같아
그리고 취업 비자 신청 준비를 하기위해서 40만원의 비자신청비를 내는데 이거는 나중에 다시 돌려받는 다고 들었고 12월 중반쯤에 받는다고 해서 아직 안받았어
🚨🚨🚨 다들 가장 궁금해 할 취업 🚨🚨🚨
7기 학생들 중에 취업한 사람은 현재 한명도 없어
그 앞에 기수인 6기도 마찬가지야 한명도 없어
( 현재는 8기 진행중 )
코로나 때문에 일본 공항과 교류가 아예 없고
호텔은 잘하면 교류가 생길 수도 있을 거 같다는 말은 들었는데 아직 연락이 없네
처음 시작때는 올해 말 12월에는 들어갈 수 있을 거다 라고 하셨고
코로나로 온라인 수업 했을때는 내년 초에는 2월에는 들어갈 수 있을 거라고 하셨고
10월 달에만 해도 4월에는 갈 수 있다고 하셨는데
거기서 일하시던 분이 그 말 믿지 말라고 지금 면접을 볼 수 있고, 내정 받을 수 있는 티오가 있는 곳이 아예 없다고
지금도 계속 월드잡에 취업 공고를 내시는데 왜 내시는지 모르겠다 전 기수 분들 중에 계약 끝나서 돌아온 사람들도 있다고 하셨고
그 분 말에 의하면 갈 수 있는 거는 내년 후반기라고 생각해두래 더 밀릴 수도 있고
면접도 어느정도 생각했는데 내년 4월 전에는 면접이 아예 없을 거래
다른 회사에 취업했다가
일본 들어갈 수 있을때 그 회사를 그만두는 거는 어떻냐는 말도 들은적 있어
지금 케뭅 진행했던 거를 후회하냐 안하냐로 따지면 반반인 거 같아
끝난지 아직 얼마 지나지 않았고
지금까지 이걸 통해 취업한 분이 계신 거는 맞으니까
지금 상황이 안좋은 거도 맞고,,
일단은 더 기다리면서 내가 할 수 있는 다른 일을 찾아보고 있어 요즘은
다른 분들도 알바 하면서 언어 공부 하시는 거 같아
좀 말이 길어졌는데 읽고 판단은 덬들에게 맡길게
( 근데 친구가 하겠다고 하면 선뜻 하라고는 못할 거 같아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