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일본 사는 밴드 좋아하는 덬이야
요니게 좋아하는 덬들이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이왕 갔다 온 거 남겨 볼게 ㅎㅎ 나중에 요니게 떡상해서 이 글 재조명 받기를......
https://img.theqoo.net/FqWVB
내가 갔다 온 라이브 이거! 내년에 Small indies table 소속 3밴드(yonige, Kotori, Fomare) 합동공연도 갈 건데(올해였는데 연기됨 ㅠ), 이번 健全な社会앨범이 너무 좋아서.. 그리고 홀 공연이라길래 제대로 음악 들을 수 있을까 싶어서 가기로 함!!
https://img.theqoo.net/mveHH
나카노 썬프라자!
평일이기도 하고 그냥 환승하는 사람이나 회사원도 많았는데, 어린 친구들도 많아서 금방 찾을 수 있었뜸! 뭔가 이때부터 되게 떨렸어 ㅠㅠ 얼마만의 라이브야 퓨ㅠㅠㅠㅠㅠ
https://img.theqoo.net/RWkhV
내부는 이런 식이였음. 32열까지 있는데 28열이라서 되게 뒤쪽이었긴 한데 홀이기도 하고 나름 가운데였어서 만족! 근데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한 자리씩 띄우고 앉긴 했는데 꽉 차니까 뭔가... 소용없을 거 같은 느낌적인ㅋㅋㅋㅋㅋㅋ 좀 무섭긴 했어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인진 모르겠지만 혼자 온 관객 : 여러명 1대1 느낌?
https://img.theqoo.net/kQvXQ
라이브 감상을 얘기하자면... 너무 좋았음!
원래 라이브 하면 MC도 하고 그러는 팀인데 처음하고 끝만 한마디씩 하고 끝났음...개간지...
그리고 원래 요니게 하면
アボカド/さよならプリズナー/ワンルーム
같은 곡들이 유명한데 그런 곡들은 빼고 마이너한 곡들만 했어
그게 진짜 최고였음.... 평소에 못 듣는 곡들도 듣고 뭔가 요니게도 어른이 되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뭔가 감격스러웠음ㅠ 이번 앨범 다 들어서 진짜 여한이 없다ㅠㅠㅠㅠ
관객들도 라이브하우스같은 느낌이 아니라 한곡듣고 박수치고 하는 느낌...? 예상대로 노래 제대로 들은 거 같아서 만족 ㅠㅠ
https://img.theqoo.net/QqaJj
그나저나 11月24日가 첫 곡이어서 너무ㅠ 좋았ㅠ 음ㅠ
진짜 안 들어 본 덬들.... 요니게 들어보고 싶은 덬들...
시꺼매진 홀에서 이 기타 리프랑 보컬로 라이브 시작한다 생각하고 들어봐...눈물난다...(매우 주관적)
https://img.theqoo.net/MYbSH
혹시 요니게 관심 있는 덬들 있으면 꼭 들어봐...!!
위에 적은 유명한 곡들은 옛날에 낸 곡들이 많아서, 좀 어린? 느낌이 없지 않아 있는데(그래도 좋음), 최근에 내는 곡들은 완전 취향 저격이었어 ㅍ퓨ㅠㅠㅠㅠㅠㅠ きのこ帝国나 tricot맛이 첨가된 느낌...?
https://youtu.be/7Ojw70dqK3Q
읽어줘서 고마워!!!
요니게 좋아하는 덬들이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이왕 갔다 온 거 남겨 볼게 ㅎㅎ 나중에 요니게 떡상해서 이 글 재조명 받기를......
https://img.theqoo.net/FqWVB
내가 갔다 온 라이브 이거! 내년에 Small indies table 소속 3밴드(yonige, Kotori, Fomare) 합동공연도 갈 건데(올해였는데 연기됨 ㅠ), 이번 健全な社会앨범이 너무 좋아서.. 그리고 홀 공연이라길래 제대로 음악 들을 수 있을까 싶어서 가기로 함!!
https://img.theqoo.net/mveHH
나카노 썬프라자!
평일이기도 하고 그냥 환승하는 사람이나 회사원도 많았는데, 어린 친구들도 많아서 금방 찾을 수 있었뜸! 뭔가 이때부터 되게 떨렸어 ㅠㅠ 얼마만의 라이브야 퓨ㅠㅠㅠㅠㅠ
https://img.theqoo.net/RWkhV
내부는 이런 식이였음. 32열까지 있는데 28열이라서 되게 뒤쪽이었긴 한데 홀이기도 하고 나름 가운데였어서 만족! 근데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한 자리씩 띄우고 앉긴 했는데 꽉 차니까 뭔가... 소용없을 거 같은 느낌적인ㅋㅋㅋㅋㅋㅋ 좀 무섭긴 했어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인진 모르겠지만 혼자 온 관객 : 여러명 1대1 느낌?
https://img.theqoo.net/kQvXQ
라이브 감상을 얘기하자면... 너무 좋았음!
원래 라이브 하면 MC도 하고 그러는 팀인데 처음하고 끝만 한마디씩 하고 끝났음...개간지...
그리고 원래 요니게 하면
アボカド/さよならプリズナー/ワンルーム
같은 곡들이 유명한데 그런 곡들은 빼고 마이너한 곡들만 했어
그게 진짜 최고였음.... 평소에 못 듣는 곡들도 듣고 뭔가 요니게도 어른이 되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뭔가 감격스러웠음ㅠ 이번 앨범 다 들어서 진짜 여한이 없다ㅠㅠㅠㅠ
관객들도 라이브하우스같은 느낌이 아니라 한곡듣고 박수치고 하는 느낌...? 예상대로 노래 제대로 들은 거 같아서 만족 ㅠㅠ
https://img.theqoo.net/QqaJj
그나저나 11月24日가 첫 곡이어서 너무ㅠ 좋았ㅠ 음ㅠ
진짜 안 들어 본 덬들.... 요니게 들어보고 싶은 덬들...
시꺼매진 홀에서 이 기타 리프랑 보컬로 라이브 시작한다 생각하고 들어봐...눈물난다...(매우 주관적)
https://img.theqoo.net/MYbSH
혹시 요니게 관심 있는 덬들 있으면 꼭 들어봐...!!
위에 적은 유명한 곡들은 옛날에 낸 곡들이 많아서, 좀 어린? 느낌이 없지 않아 있는데(그래도 좋음), 최근에 내는 곡들은 완전 취향 저격이었어 ㅍ퓨ㅠㅠㅠㅠㅠㅠ きのこ帝国나 tricot맛이 첨가된 느낌...?
https://youtu.be/7Ojw70dqK3Q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