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오오타케 시노부(63)가 우에노 쥬리(34) 주연의 후지테레비계 드라마 「감찰의 아사가오」(11월 2일 스타트, 월요일, 오후 9:00)에 출연하는 것이 29일, 알려졌다. 월9 드라마에는 첫 출연이 된다.

법의학자와 형사라는 이색 부녀를 그리는 휴먼스토리의 제2시즌. 주인공 아사가오(우에노)는 동일본 대지진으로 어머니를 잃었지만, 오오타케는 그 어머니의 고향인 토호쿠의 거리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이야기의 열쇠를 쥐고 있는 여성을 연기한다.

첫 월9 출연에 오오타케는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라고 코멘트. 우에노와는 NHK 대하드라마 「고우 ~공주들의 전국~」(11년) 이래 9년 만의 공연으로, 아사가오의 아버지·타이라를 연기하는 토키토 사부로(62)도 동작에 출연하고 있었다고 하여 「쥬리짱과도, 사부짱과도 오랜만의 공연이라 기쁘다」 라고 기뻐하고 있다.

https://www.daily.co.jp/gossip/2020/10/30/0013824387.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