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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카모메식당 같은 잔잔한 최근 영화있어? 내 추천도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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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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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최근이냐면 한때 일본영화 처돌이여가지고 잔잔한건 웬만하면 다 본거같아서..
최근 한 2,3년 내로 저런 영화 있을까? 일단 일일시호일 보려고함!

내가 재밌게 본것도 남기고 갈게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 영화들 중에 - 카모메 식당, 안경, 토일렛, 그들이 진심으로 엮을 때,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

감독은 다르지만 위랑 비슷한 캐스팅과 분위기 - 마더 워터, 수영장, 도쿄 오아시스, 빵과 스프와 고양이의 나날들(이건 드라마), 코트다쥐르 넘버10(드라마), 수박(드라마), 산의 톰씨(드라마)

오키타 슈이치 감독 영화들 중에 - 남극의 셰프, 딱따구리와 비, 요노스케 이야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영화들 중에 -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태풍이 지나가고,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바닷마을 다이어리

조금 더 발랄하지만 미키 사토시 영화들도 나름 잔잔함 그 중에 - 텐텐, 거북이는 의외로 빠르게 헤엄친다, 인스턴트 늪, 도감에 실리지 않는 곤충

이누도 잇신 감독 영화들 중에 - 금발의 초원,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메종 드 히미코, 구구는 고양이다

이와이 슌지 감독 영화들 중에 - 러브레터, 4월이야기,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 하나와 앨리스, 릴리슈슈의 모든 것, 립반윙클의 신부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 영화들 중에 - 마을에 부는 산들바람, 모라토리움기의 타마코, 린다린다린다

미키 타카히로 감독 영화 중에 - 소라닌, 관제탑

이시카와 히로시 감독 영화 중에 - 좋아해, 꽃잎춤

그 외 영화 - 하프웨이, 무지개 여신, 허니와 클로버, 리틀 포레스트, 앙 단팥인생 이야기, 백만엔걸 스즈코, 냉정과 열정 사이, 모리사키 서점의 나날들, 마호로역앞 다다 심부름집, 한큐전차 편도 15분의 기적

그 외 드라마 - 고잉 마이 홈, 어젯밤 카레 내일의 빵, 도보 7분

쓴 감독들 작품은 거의다 본거 같아 그 중에서 취향인것만 골라썼는데 대충 취향 느껴지려나?
꼭 최근작 아니어도 없으면 보고 좋았던거 추천해줘도 돼 ㅎㅎ
미리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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