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키덕후인 나는 장키같은 로코를 애타게 기다렸지ㅠㅠ
중드로 치아문단순적소미호 라이관린나온 첫사랑의 멜로디가
가뭄의 단비처럼 쨘-하고 나타나서 넘나 좋았다구
그러나 그것도 다 보고 다시 기다림이 시작되었고 마침내
코이츠즈가 나타난거야ㅠㅠ
첫화보고 얼마나 기뻤다구ㅠㅠ
사쿠라랑 텐도보면 코토코랑 나오키 생각난다구우ㅠㅠ

사쿠라는 넘나 사랑스럽고 귀엽고 따뜻하고 밝은 햇살같은 사람이고 텐도는 상처입고 감정차단해버린 마왕이 되고싶은 서투른 사람같더라고 아니면 사랑하는 사람을 능력이 부족해서 잃어서 다시는 그런 일을 겪고싶지 않아서 필사적으로 능력있는 의사가 되려고 하지만 자기 마음의 상처는 돌보지 못 한 사람.
그래서 자기 상처를 알아주고 밝고 따스한 사쿠라를 좋아 할 수 밖에 없겠더라ㅋㅋ
사실 텐도는 전 여친 죽음을 자기 탓이라고 생각하면서 필사적으로 좋은의사되려고 노력하느라 자기가 상처받고 아프다는 것도 그냥 냅뒀을 거고 사쿠라가 신입이라 능력은 없지만 엄청나게 따스하고 밝은 사람인걸 아니까 끌렸을거라 생각해
사쿠라는 같이있으면 확실히 따스한 사람이니까 처음엔 아오 이 신입!!!!!이지만 환자들 대하는 태도 그리고 얘랑 있으니까
웃을 수도 있고 숨 쉴만도하고 그러다가 내가 얘를 좋아하게 되었구나 이랬을 것같아
그러니까 빨리 화요일되서 담편 보고싶다ㅠㅠㅠㅠ
텐도가 사쿠라랑 꽁냥꽁냥한거 보고싶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