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TBS 아나운서 코바야시 마야가 8월 20일 (화) 방송되는 「테츠코의 방」(매주 월~금요일 낮 0:00-0:30, 테레비 아사히계)에 출연. 전격 결혼 비화와 2년 전에 잃은 여동생 마오 씨에 대한 생각을 말한다.
2018년에 정체사인 남성과 교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전격 결혼한 코바야시 마야. 원래 요리는 서툴렀다고 하지만, 그 때문에 공부중이라고 한다.
그런 코바야시는 2년 전 6월에 여동생 마오 씨를 유방암으로 잃었다.
어릴 적부터 3살 아래 여동생이 마냥 좋아 어쩔 줄 모르던 그녀에게 있어서, 마오 씨가 암이라는 것을 알고부터의 날들은 기억조차 분명치 않을 정도로 충격이었다고 한다.
또, 방송에서는 마오 씨의 사망 전에 발표된 그녀의 긍정적인 "마지막 메시지"에, 코바야시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도. 또한, 남겨진 조카들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