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딘 후지오카 씨가 10월기 후지테레비계 “게츠쿠(月9)” 드라마 「셜록」 에서 주연을 맡는 것이 7월 24일 밝혀졌다. 후지오카 씨는 "게츠쿠" 첫 주연으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탐정 셜록을 연기한다. 파트너 왓슨은 "게츠쿠" 첫 출연이 되는 댄스 보컬 그룹 「EXILE」 「산다이메 J SOUL BROTHERS from EXILE TRIBE」 의 이와타 타카노리 씨가 연기한다.

드라마는, 아서 코난 도일이 낳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미스터리 소설 「셜록 홈즈」 가 원작. 현재의 도쿄를 무대로 프리랜스 범죄 컨설턴트 셜록과 도쿄도내의 병원에 근무하는 정신과 의사로, 냉정하고 스마트한 상식인인 왓슨이 버디를 이루어, 난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미스터리 엔터테인먼트.

후지오카 씨가 연기하는 셜록은 어려서부터 인간이 범죄자로 변모하는 심리와 인간의 원죄에 매료되어, 학창시절부터 여러 가지 불가해한 사건과 사상의 수수께끼를 풀어온 천재. 한편, 잘못하면 자신도 범죄자가 될 수 있는 범죄 충동을 품은 위험한 남자라는 설정. 사무소는 갖지 않고, 경찰이나 개개의 클라이언트에서 날아드는 조사 의뢰 중에서, 자신이 흥미가 있는 것만을 받고 있다.

이와타 씨가 연기하는 왓슨은, 선량한 인물처럼 보이면서, 실제로는 상처받기 쉬운 하트의 소유자. 어릴적부터 "좋은 아이"의 가면을 쓴 채, 자신없음을 뒤집으면서, 항상 허영심과 번뇌와 갈등하는 나이브한 성격의 남자다. 셜록과는 어떤 사건을 통해 알게 되어, 처음에는 「건방지고 무례한 사람」 이라는 인상을 가졌지만, 사람들을 속이는 셜록의 태도에 통쾌함을 느끼게 되어, 동거생활을 한다.

각본은 동국의 「하얀 거탑」(2003~04년), 「메꽃~평일 오후 3시의 연인들~」 (2014년)등으로 알려진 이노우에 유미코 씨. 「메꽃」 과 후쿠야마 마사하루 주연 영화 「마티네의 끝에서」 (11월 1일 공개) 등의 니시타니 히로시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https://mantan-web.jp/article/20190723dog00m200049000c.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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