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다구치 준노스케 용의자(33)가 후생노동성 마약단속부에 대마 단속법 위반 혐의로 체포되어, 7월 5일의 사이타마 공연을 시작으로 9월 19일까지 17개소 19공연이 예정되었던 솔로 투어 중지가 불가피한 가운데 23일, 첫날의 회장이 되는 라이브 하우스 「HEAVEN'S ROCK 사이타마 신도심」 공식 사이트의 7월 스케줄에서 다구치의 공지가 삭제되었다.
8월 24일 개최 예정이었던 에히메 공연에 대해서도 공연장인 「마츠야마 살롱 키티」 공식 사이트 내 스케줄에서 고지가 사라졌다.(23일 오후 5시 45분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