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다 타카유키가 제작 총지휘, 후쿠다 유이치가 감독과 각본을 맡은 실사 드라마 「세인트☆영멘」 제1기가 6월 22일부터 NHK종합에서 지상파 첫 방송된다.
나카무라 히카루의 동명 만화를 실사화한 본작은, 마츠야마 켄이치가 연기하는 예수와 소메타니 쇼타가 연기하는 붓다가, 도쿄 와에서 동거 생활을 보내는 모습을 그리는 코미디.2018년부터 픽코마 TV에서 전달되었고, 극장판도 공개되었다. NHK 종합에서는 6월 22일, 29일, 7월 6일 3주에 걸쳐, 옴니버스 형식으로 전 10화를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