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야동같다길래 얼마나 야한가했더니
나는 아, 황야 보고 미리 단련(?)돼서 그런가 괜찮았어
길고 많았다뿐이지뭐..ㅎㅎ
나덬 토리작품은 불능범 들마판 말고 제대로 본게 없어서 이게 연기라고??? 싶은 심정으로 엄청 신기하게 봄ㅋㅋㅋㅋ 아아 토리는 참연기자였습니다...
나는 ㅅㅅ도 키스도 안해봤거든(성인 맞아...)
아 콘돔도 첨봤다 고딩때 보건책에서 그림으로만 봤음ㅋㅋㅋ
그래서 그런가 좀 지저분하다는 생각은 들었는데 영화니까 모ㅎㅎ
근데 나만 울었니 토리가 엄마얘기하면서 시즈카 어깨에 기대서 울때 나도 같이 울었다.....ㅠㅜ
하도 스토리 없다길래 감안하구 봤는데 그렇게까지 스토리 없는건 아닌듯? 나는 감정선 잘 따라가면서 본거같오 그래서 울었나...ㅎ
그냥 인간의 욕망은 굉장히 다양하구나, 그거를 개똥철학으로 남주는 이해하는 거구나 이런 심정으로 봤어 어차피 영화니까 이해하는거지ㅇㅇ 현실 아니라서 오히려 더 덤덤하게 봤다고 해야하나 너무 가상의 이야기라서ㅋㅋㅋㅋㅋ 누가 실제로 저래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토리 선글라스 끼고 ㅅㅅ할때는 웃으면 안되는데 너무 웃기더라 수경 쓴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대사가 너무 직접적이라서 일본스럽단 생각도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ㅅ라는거 그대로 얘기하더라 H도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 토리 얼굴 취향 아닌줄 알았는데 처음으로 토리 얼굴 잘생겼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않이 왜 하필 이 영화에서...ㅋㅋㅋㅋㅋㅋ
마무리 어케해야하지 아무튼 나는 한번더 누가 보자하면 볼수있을 정도? 그냥 무난한 영화인듯 나 너무 덤덤한가 기대치가 너무 낮았어서 오히려 덤덤한듯 하도 악평밖에 없어섴ㅋㅋㅋㅋ... 호불호 갈릴거라 추천은 안하겠지만 화면은 예뻐 거리 잡힐때마다 토리 화보인줄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