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모리 마사코, 연내에 은퇴! 환갑 이어 올해로 마지막 「행복한 가수 인생이었다」
1,763 2
2019.03.25 03:13
1,763 2

nYXBF


가수 모리 마사코(60)가 올해를 끝으로 은퇴하는 것이 24일 알려졌다. 산케이 스포츠를 통해서 「환갑을 맞이하여 인생의 남은 시간을, 좀 더 온화한 가운데 충실하게 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라고 팬들에게 메세지를 보냈다. 작년 10월부터 환갑 콘서트 투어를 전개중. 가능한 한 팬들의 근처까지 찾아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하여, 12월까지 전국 100개소 이상을 방문하여, 생 목소리를 전한다.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버라이어티 방송에서도 크게 활약하는 마사코가 갑작스런 은퇴 선언을 했다.


산케이 스포츠에 보낸 팬들을 향한 메세지 중에서 「갑작스럽지만, 연예계에서 은퇴하는 것을 보고하겠습니다」 라고 말하고, 이유에 대해서 「인생의 남겨진 시간을 구체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했을 때에, 연예 활동 이외의 일에 시간을 사용해서 인생을 충실히 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심사숙고 끝의 결단이었다. 13세의 데뷔 당시부터 결혼으로 한때 은퇴하던 시절도 포함하여 46년간 신세를 져서, 육친 같은 존재였던 은인이 작년 여름에 암으로 타계. 남은 인생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자신도 2009년에 자궁경부암을 극복하는 등 투병 생활을 경험하여, 심신 모두 휴양할 필요성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또 05년에 가수 모리 신이치(71)와 이혼 후, 싱글 마더로서 3명의 아들을 키우기 위해 연예계에 복귀하여, 14년간 할 만큼 했다는 생각도 컸다.


장남은 록 밴드 ONE OK ROCK의 보컬 Taka(30)로서 세계적으로 활약. 회사원인 차남(28)은 결혼하고 가정을 꾸렸다. 셋째도 록 밴드 MY FIRST STORY 보컬, Hiro(25)로서 활약하여, 육아가 완전히 종료.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갖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인생의 향방을 가르는 환갑을 작년 10월에 맞이하고 그 해 섣달 그믐날을 끝으로 은퇴하는 것을 소속사에 신청했다. 사무소에서 「전국의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보내고 나서도 늦지 않을 거예요」 라고 설득하고, 마사코 자신도 「행복한 가수 인생이었다고 직접 전해야겠다」 라고 마음을 전환, 은퇴를 1년 미루었다고 한다.


제2의 인생은 완전 백지 상태로, 관계자에 따르면 내년 이후에 대해서, 마사코는 「지금은 내일의 일의 준비에 쫓기는 날들. 모든 일이 끝나고 나서 천천히 생각하고 싶다」 라고 말했다.


20년의 긴 휴업으로부터 기적의 부활을 이룬 쇼와를 대표하는 가수인 모리 마사코. 「감사의 사례 투어」 라고 하며, 전국 각지에서 팬들에게 마지막 이별을 고한다.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90325-00000503-sanspo-ent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더마 X 더쿠 💦] 내 피부 수분이끌림! 컨디션 2배 끌올! <하이드라비오 에센스로션> 체험 이벤트 273 00:07 4,46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898,20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429,22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194,5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14,17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691,9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9495 잡담 여기 일본 프듀 본덬들있어?? 1 05:06 35
3979494 잡담 혹시 이 ..?방센아는덬잇을까 2 05:00 58
3979493 잡담 결혼식에 하객룩 밝은색으로 입는게 좋아? 1 02:49 383
3979492 잡담 교토에서 청수사 쪽만 돌건데 3시간 정도면 충분한가? 2 02:23 486
3979491 스퀘어 치바 에리이 인스타-한국여행 02:11 636
3979490 잡담 이 사진 너무 예쁘지 3 02:08 679
3979489 잡담 아이돌에서 인디 싱어송라이터 덕질로 넘어왓는데 여기도 완전 지하네 02:03 567
3979488 잡담 다이후쿠? 크림들어간 떡같은거 맛있다 2 01:29 697
3979487 잡담 이시간에 뭔짓거리지... 11 01:10 1,248
3979486 잡담 넷플 가라오케 가자 영화 다 본 덬?(ㅅㅍ) 1 00:53 833
3979485 스퀘어 【공식】 「노기자카 공사중」 # 461 「야마시타와 함께」 2024.05.05 OA 1 00:50 743
3979484 잡담 야스네 대행쓰던 덬들 있니.. 다들 어디로 이민갔냐 00:49 813
3979483 스퀘어 영화 『버지 노이즈』 Sound Track SPECIAL SELECT 【공식 선행 전달】 00:47 734
3979482 스퀘어 코스트코 폭풍 구매 대가족! 봄의 메가 모듬 BBQ!! 『열광 마니아 씨!』 5/11 (토) [TBS] 00:46 755
3979481 잡담 히게단 내한했으면 좋겠다 00:44 767
3979480 스퀘어 🍓신방송✨ 『전력 도전! 스토푸리 no 리밋 -이치고 학원 방송부-』 5/7 (화) 심야 0시 58분 스타트!! [TBS] 00:43 746
3979479 스퀘어 Novelbright(노벨브라이트) 10/26-10/27 양일 내한공연 개최 00:38 809
3979478 잡담 痛いくらい君があふれているよ 이노래 아는 사람 00:34 797
3979477 잡담 중고로 앨범 사려는데 고민이야 4 00:32 906
3979476 스퀘어 SPYAIR 9/29 (일) 『Just Like This 2024』 개최 결정! 00:21 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