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가 극장판 개봉에 앞서서 영화 홍보할려고 만들엇던거 같은데 완전 주객이 전도된듯 드라마는 가상 연애 시뮬 컨셉이라 신선하고 약간 비급 느낌 나면서 존잼이었는데 영화는 걍 진부하고 밍숭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