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랑 만나기 전에 선물로 연이랑 스케치북, 색연필 사러 문방구에 가서 고르느라 집중
몽골에 가서 4자매들과 인사를 하고
준비해 간 선물도 전해주고
네 자매가 사는 마을에 벽화도 그리고
담장도 만들고
아이들과 놀아주고. 아이들 사진찍어줄때 삐죽 나온 새싹 머리 개귀염
구세군에 가서 직접 만든 음식 배식도 하고
헤어지기 전에 사온 옷과 양말등 신겨주고 아기상어 율동 연습ㅠㅠㅠ 이 닦는 법도 알려주고 보는 내내 힐링되더라.
이리와 안아줘 끝나고 다녀온거던데 씹덕포인트가 어찌나 많은지 똥손이 캡쳐해봤어.
장기용 귀여워귀여워귀여워 웃으니까 소년같고 더 귀여워귀여워 백번은 속으로 외친듯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