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은 게임 음악을 만드는 밀림사운드 대표이자 천재 작곡가 '박모건'을 연기한다. 고등학교를 호주에서 다녔고, 한국이 좋아 돌아왔다. 오랜만에 오락실에서 대적할만한 고수를 만났지만 보기 좋게 패배를 안겼는데, 바로 다른 대결을 하자고 덤빈다. 모건은 그 고수, 타미의 승부욕에 반해버린다.
이번엔 작곡가네 혹시 노래랑 랩 하는 장면도 좀 나오려나 ㅎㅎ 드럼도 칠 줄 아는데 피아노도 어릴 때 좀 배웠는데 짱기 할 줄 아는 거 다 써먹잨
이번엔 작곡가네 혹시 노래랑 랩 하는 장면도 좀 나오려나 ㅎㅎ 드럼도 칠 줄 아는데 피아노도 어릴 때 좀 배웠는데 짱기 할 줄 아는 거 다 써먹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