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윤이 세심하게 하나하나 고민하며 준비한 흔적이 너무 보였어
얼굴 너무 잘생겨서 감탄하고 있었는데 조금이라도 팬들이랑 시간 많이 가지려고 했는지 MC도 없이 단독으로 시간 꽉 채워줘서 고마웠어
팬미팅 전날 직접 요리하고 용기에 포장해서 가져온 정성도 놀라웠고
기타 연주하는 거 보고 싶다고 했었는데 연주하며 노래도 하고 많이 준비했더라
마지막까지 예정에도 없던 전원 악수회로 배웅 인사해주고 선물 박스(+친필 싸인포카)까지 줬어ㅠㅠ
역시 고민은 후회만 낳을 뿐...안 갔으면 백만 년 후회할 팬미팅이었다ㅋㅋㅋ
너무 재밌었어!
+) 헤메코 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