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조이뉴스24에 "장동윤이 새 드라마 '사마귀'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사마귀'는 동명의 프랑스 원작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한 여인이 오래 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상황에서 누군가가 이를 모방한 연쇄살인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앞서 고현정이 연쇄살인범 정이신 역을 제안 받았다고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장동윤은 정이신의 아들인 차수열 역을 제안 받았다. 사마귀 모방살인사건에 뛰어들어 이 사건을 파헤치기 위한 공조를 벌이는 인물이다. 하지만 고현정이 ENA 새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 촬영을 앞두고 있어 '사마귀' 출연이 성사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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