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소속사에서 포스트 올리고 해서
전혀 생각도 못했는데
난 시상식 안봤어 왠지 느낌이 싸하더라고
아무래도 방송국마다의 기준이 있으니
지금 일어나니 여러 일들이 있었네
수상소감은 기존의 동윤이랑은 너무 달라서
나도 좀 걱정되는데 아무래도 전소속사와의
마지막 날이랑 컨디션이랑 여러가지가 곁쳐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공카글보니 기존 동윤이랑 같아 보여서
너무 걱정 안해도 될꺼 같긴 한데
아무튼 전소속사가 된 대표님이랑
워낙에 끈끈해 보여서
소속사 옮길 거라곤 예상 못했는데
옮긴거 보니 확실히
뭔가 변화를 주고 싶었나봐
첫 회사랑 계약 끝내고 대형 배우 소속사에서
제의 다 왔는데 거절하고 전대표님만 믿고 갔는데
뭐 작품 많이 하긴 했으니
성과가 생각보단 크지 않아서 아쉽긴 한게
배우생활 오래 할거니 다양한 작품한게 본인한테
큰 자산이 될 거야
인터뷰 같은거 봐도 다음작품은
신중히 시간을 갖고 결정한다고 했는데
새해에도 달린다고 하는거 보면
곧 소속사랑 차기작 기사 나올거 같지
아무튼 동윤이 성격상
충분히 고민하고 결정한거 같아서
뒤에서 응원할 수 밨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