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은 "대본이 너무 재밌었다. 내가 이 작품을 한다고 말하니까 주위에 배우들에게 소문이 났다. '진짜 내가 이 작품을 해서 잘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너무 하고 싶었던 작품이었다"고 작품을 선택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드라마 예고편에 등장한 씨름장에서 상의 탈의한 모습, 10kg 이상 증량한 소감에 대해 장동윤은 "14kg 증량했다. 솔직히 찌우는 건 어렵지 않았고, 일주일에 5kg씩 찌웠다. 피자나 기름진 음식을 막 먹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평소 내 무게를 넘어가니까 평소에 느껴보지 못한 무게를 느꼈다. 무릎, 관절도 아팠다. 먹는 건 토할 때까지 먹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장동윤은 "용인대에서 두 달간 씨름을 배워서 했었다. 씨름이 관절이 몹시 아프다. 전신을 다 써서 더 아픈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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