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은 드라마 ‘써치'를 봤다며 “제가 생각하는 동윤이는 굳건하고 순수하고 반듯한 배우였다. 이런 사람이 강력범죄자다 라고 했을때 가지고 오는 미스터리가 있을거 같더라”며 “굉장히 만나고 싶어서 연락을 했다”고 말했다.

김홍선 감독은 “인상적인 게 책에 대해 공부를 정말 많이 해와서 질문을 많이 했다. 진짜 너무 매력적이고 좋았다 이 친구랑 꼭 같이 작품을 하고 싶었다. 역시나 장동윤 배우도 뜨겁고 열정적이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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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윤은 "각본을 보고 그림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하면서도 매력을 느꼈다. 감독님과 이야기를 나누며 질문을 많이 드렸다"라며 "배 촬영할 때 수십 명의 배우가 왔다. 제 생김새가 너무나 얌전했다. 다 인상이 강렬했다. 첫 촬영 전 감독님과 이야기를 나눴다. 도일을 표현할 방식이 제한돼 있어 고민을 많이 했다"라고 돌이켰다.

김 감독은 "장동윤이 강력범죄자라고 했을 때 오는 미스테리가 있을 거다. 만나고 싶어서 연락을 했다. 각본을 정말 많이 공부하고 와서 질문하더라. 꼭 같이 작품을 하고 싶단 생각이었다"라며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완벽했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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