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방 잼프들은 전시회 한 번쯤은 다 가봤으려나!?💚
원덬이 티엠아지만 직업상 행사를 자주 주최하고 준비하는데
모두를 만족시키는 이벤트란 없고,
누구에게나 아쉬운 요소가 있기 마련이라고 생각하거든
하지만 그럼에도 정성을 쏟고,
열심히 준비한 행사라면 티가 나기 마련인데
재민이의 전시회가 나한테 그랬던 거 같아🥹
사실 행사 준비란게 보통 힘든 일이 아닌데..
한창 해외 투어 중인 아이돌이
지난 7년 동안 찍어온 사진을 검수 하면서
직접 보정하고, 셀렉하고, 포토북을 만들고, 전시회를 준비하는 등등의 부과업무를 한다는 것은 그 기저에 "팬들을 향한 사랑"이 없다면 불가능하다고 보거든ㅠㅠ (물론 주변 스텝의 도움도 받겠지만!)
그런데 여기에 도슨트를 무려 한영일 3개국어로 직접 녹음하고
해외팬이 무신사 티켓팅이 안된다고 하니, 새로운 예매 사이트를 가져오고 못 간 팬들이 많아 보이니, 전시회를 연장해주고..
전시회 사진 보니까 뮤비나 촬영 때 비하인드 사진도 많던데, 쉴 수 있을 때 재민이는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그 순간을 담아낸거잖아..
주절주절 말이 너무 길었는데 ㅋㅋㅋ
결론은 재민이가 멤버들이랑 팬들을 너무 사랑하구
그 사랑이 눈에 보이고 마음에 와닿아서 참 행복했다구 -`♥´-
재민이가 온 마음을 다해,
정말 열심히 전시회를 준비했다는 점이 1부터 10, 전시회의 모든 부분에서 느껴졌어🥹 그래서 넘 기특하고 재민이 덕분에 행복한 추억이 또 쌓인 거 같아 ୧⃛(๑⃙⃘◡̈๑⃙⃘)୨⃛ 재민이 너무너무 수고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