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도 잘 모를때였는데 슬픈발라드 듣는거 좋아해서 작업할때 이것저것 알고리즘따라 듣는단말야
근데 거기에 복면가왕 재희가 딱 떳는데 평소같으면 노래 모음같은걸 듣지 예능에서 노래부른걸 눌러보진 않는데
순간 나도 모르게 바람기억을?하고 누른뒤에 와 표정변화가 없네 편하게 올린다 이러고 다른노래도 부른게 있나 싶어서 이름을 검색하니까 리무진이 나오는거야
와.. 오늘일기 듣는순간 처음 들어본 노래인데 거기에 꽂혀서 일주일은 구간반복으로 그것만 들은거야ㅋㅋㅋ
아직 입덕까진 아닌데 북극성도 불렀군 오 음색 미쳤다 이런 노래 잘 어울리네 그때부터 유튜브에 재희만 막 검색하는데
피아노를 왜 이렇게까지 잘쳐? 엥? 비트박스?(한때 비트박스 덕질함ㅋㅋ)
축구공 터트리겠다 소리봐 글씨 너무 잘쓴다(악필 안좋아함)
그래도 아직 입덕은 아닌데 하다가 인스타에서 대영이가 스탭분들한테 하는거랑
팬싸 영상들이 끝도없이 나와서 아 대영아..나 입덕이야 인정했잖아
나름 꽤 버텼는데 대영이 다정함에 무너졌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