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해준 사랑해준 도아니고함께해준 아리들 이라는게 너무 갑자기 좋은겨뭔가 함께 재찬이랑 우리집을 만들어나간 기분이자나?(과몰입주으ㅣ)ㅋㅋㅋㅋㅋㅋㅋ암튼 묘묘묘 보러들갔다가 또 저기에 꽂혔다는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