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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목마른 사슴의 사랑둥이 막내 이동희는 앳된 외모와 넘치는 학구열, 상냥한 눈빛으로 저택 내 고은하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돼주고 있다.
밥 먹을 때나, 밖에 외출하고 돌아올 때나 늘 고은하를 위해 꽃을 내밀어 보는 이들의 광대 미소를 유발했다. 순박한 비주얼을 가진 이동희가 사슴들 사이에 있는 이유에 다양한 추측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