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사실 이래저래 쉽진않았잖아
그리고 매일 보던 꿈이야도 끝나고
짱이 촬영하는데 볼수는 없고
진짜 딱 1년전, 5~7월 이때가 진짜 제일 힘들었던 기간같아
스케줄글 봐도 이때 진짜 텅...
물론 짱이가 중간중간 와주기도 했고 깜짝무대도 하고 했지만! 근본적으로 너무 보고싶었어 ^_ㅠㅠㅠ
그러다가 9월에 솔로활동, 연말부터 공연으로 또 행복하게 보냈지만
짱이가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하고 있을 결과물을 못 보고 기다리는 시간이 정말 길게 느껴졌는데
짱이가 정극 처음 들어가고 너무 잘 해낸거보니까 앞으로 좀 더 기다림의 시간을 잘 버틸 수 있을거같아
더 믿음이 생겼다고 해야되나 ㅋㅋ 잘할거란 믿음!
또 짱이가 하나만 하질 않으니까 연기 집중할때 하면서도 음악도 준비할거구
그냥 짱이 믿고 가면 된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