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일본 팬들이 왔다는 전제로 진행을 해서인지 재찬이 말만 통역사분이 통역해주고 엠씨 선배님 말은 재찬이한테 하는 말만 동시통역으로 들어갔던 거 같더라구
중간에 재찬이 옷 갈아입으러 들어갔을 때, 선배님은 이번에 재찬이 처음 만났는데 진짜 멋있는 사람이라고, 그룹으로 활동하다 혼자서 해외에 온다는 게 부담도 됐을텐데 진짜 대단하고 멋있다고 했어
그리고 공연 시작 전에 선배님 대기실에 일부러 찾아가서 인사도 하도 먼저 이야기도 걸어줘서 고마웠다고도 하심
아 그리고 2부 때는, 1부 끝나고 쉬어야할텐데 그 사이에 리허설을 또해서 진짜 멋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셨다고ㅠㅠ
칭찬할 때 객석에서 누가 아빠같다고 했는데 그 뒤론 계속 아버지의 마음이라며 칭찬하시곸ㅋㅋ 선배님이 짱이 귀여워하는 게 눈에 보임ㅠㅠ
기억을 더듬어 적어봤는데 진짜 내 어깨가 다 으쓱하고 우리 재찬이 진짜 멋진 사람인 거 같아서 짱랑스러웠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