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는 처음이라 순서는 뒤죽박죽에 많이 어색해도 잘 봐줘!
거의 1주일만에 공방이었는데 폼림 감 떨어졌고 막방인데다가 수능 끝난 고3덬들도 많이 참여하니깐 엄청 힘들었는데 무사히 안착 ㅠㅠㅠㅠㅠㅠ
뮤뱅은 지각한 경력 있어서 불안해갖고 인첵 1시간 40분 전에 도착했는데 현참분들은 이미 오셔서 카페에서 이야기하고 계시더라구..
현참으로 오신 분들 나가시고 좀 있다가 이어서 밖으로 나가니깐 이미 줄 서계셨음.
난 자리 찾고 늘 그랬듯이 앞뒤분들이랑 잠깐 이야기하고 있었지
현참은 1시 20분에 오라는 팬매님 가라사대에, 다들 흩어짐.
잠시후 현참 판넬 내려놓으시는데 팬매님이 뛰거나 질서 망가지거나 그러면 바로 현참 없다고 말하시니깐 어느정도 통제 된 것같아서 다행이었어. (물론 앞에 좀 밀리는것같았지만 금방 질서 정리됨) 현참도 막방이라 그런지 몰라도 거의 다 들어오신것같았어.
오늘은 포카를 버전 상관없이 랜덤으로 섞어서 주셨음.
그렇게 스티커 받고, 포카 받고, 안으로 들어가서 앉아서 대기하는데 막방이라고 미공개사진을 친히.. ㅠㅠㅠㅠㅠㅠ(현참은 아쉽게 못받았어. 한정된 수량이라..)
그리고 폴라 3명 추첨하고, 막방이니까 마지막에 외치는 아!이!즈!원! 구호를 뭘로 바꿀지 추천받았는데 영원하자 vs 다시만나의 2파전으로 좁혀졌어.(뜬금 장.미.인.생 나와서 모두 터짐)
결국 다시만나의 압도적 우세로 다시만나 당선!
투표까지 다 하고 기다리다가 드디어 들어왔는데 전에는 왼쪽부터 앉혔는데 요번엔 중앙부터 앉히더라. 그래서 20번대 초반이었던 나는 정중앙에서 봤어.
리허설때는 목 아낄겸 응원법 안하고 있었는데 오른쪽에서 크게 하더라 ㄷㄷㄷㄷㄷㄷㄷ
본방때부터는 위즈원 모두가 온 힘을 다해 응원법 크게 외치고 모니터링할때 기침소리 많이 들리니까 팬매님이 죽지마세요라고 하시고ㅋㅋㅋㅋㅋㅋ
1차 녹화 끝나고 팬매님들이 분명히 헷갈린사람 많았을거라면서 '아시만나'라고 들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차 마무리하고 다시 올라와서 스탠바이할때 예나가 손 흔들어주고 유진이도 손 흔들어주고 응원소리가 대단해서 그런지 엄지척 해주고 손하트까지 해주기도 했구ㅠㅠㅠㅠㅠ
힘 얻어서 2차때도 모두가 엄청 열심히 응원법했지.
비록 1차 녹화땐 곡 초반에서 멈췄다가 다시했고, 2차 녹화때는 2절에서 멈췄다가 다시 갔는데 다들 힘든기색 하나도 없이 열심히 안무하고, 열심히 응원한 덕분에 2번만에 끝났어.
끝나고 퇴장하는 길에 대부분 손 흔들어주고 멤버들도 인사해주느라 퇴장하는게 조금 지체된거야. 물론 금방 부랴부랴 퇴장했지만.. 그것때문에 본방 팬석 다 짤린건 좀 슬프더라 ㅠㅠㅠㅠ
퇴장하고 나올때 목 다나갔지만 왠지 막방에 엄청 열심히 응원한것 같아서 흐뭇했지.. ㅎㅎ
그래도 막방이라니깐 아쉽다는 생각도 엄청 들더라ㅠㅠㅠㅠ 다음활동까지 어떻게 기다리지 싶기도 하고..
공방 12번중에 10번 갔다오면서 거의 모든 날이 행복했었고 때론 너무 피곤하고 힘들기도 했지만.. 응원할때, 또 멤버들 볼때면 이상하게 또 힘이 나서 더 열심히 응원하게 되니깐 너무 신기한것 같아 ㅎㅎ 당분간은 이제 쉬겠지만 ㅠㅠㅠㅠ
후기는 여기서 끝!
문제 있으면 알려줘. 바로 수정할게!
거의 1주일만에 공방이었는데 폼림 감 떨어졌고 막방인데다가 수능 끝난 고3덬들도 많이 참여하니깐 엄청 힘들었는데 무사히 안착 ㅠㅠㅠㅠㅠㅠ
뮤뱅은 지각한 경력 있어서 불안해갖고 인첵 1시간 40분 전에 도착했는데 현참분들은 이미 오셔서 카페에서 이야기하고 계시더라구..
현참으로 오신 분들 나가시고 좀 있다가 이어서 밖으로 나가니깐 이미 줄 서계셨음.
난 자리 찾고 늘 그랬듯이 앞뒤분들이랑 잠깐 이야기하고 있었지
현참은 1시 20분에 오라는 팬매님 가라사대에, 다들 흩어짐.
잠시후 현참 판넬 내려놓으시는데 팬매님이 뛰거나 질서 망가지거나 그러면 바로 현참 없다고 말하시니깐 어느정도 통제 된 것같아서 다행이었어. (물론 앞에 좀 밀리는것같았지만 금방 질서 정리됨) 현참도 막방이라 그런지 몰라도 거의 다 들어오신것같았어.
오늘은 포카를 버전 상관없이 랜덤으로 섞어서 주셨음.
그렇게 스티커 받고, 포카 받고, 안으로 들어가서 앉아서 대기하는데 막방이라고 미공개사진을 친히.. ㅠㅠㅠㅠㅠㅠ(현참은 아쉽게 못받았어. 한정된 수량이라..)
그리고 폴라 3명 추첨하고, 막방이니까 마지막에 외치는 아!이!즈!원! 구호를 뭘로 바꿀지 추천받았는데 영원하자 vs 다시만나의 2파전으로 좁혀졌어.(뜬금 장.미.인.생 나와서 모두 터짐)
결국 다시만나의 압도적 우세로 다시만나 당선!
투표까지 다 하고 기다리다가 드디어 들어왔는데 전에는 왼쪽부터 앉혔는데 요번엔 중앙부터 앉히더라. 그래서 20번대 초반이었던 나는 정중앙에서 봤어.
리허설때는 목 아낄겸 응원법 안하고 있었는데 오른쪽에서 크게 하더라 ㄷㄷㄷㄷㄷㄷㄷ
본방때부터는 위즈원 모두가 온 힘을 다해 응원법 크게 외치고 모니터링할때 기침소리 많이 들리니까 팬매님이 죽지마세요라고 하시고ㅋㅋㅋㅋㅋㅋ
1차 녹화 끝나고 팬매님들이 분명히 헷갈린사람 많았을거라면서 '아시만나'라고 들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차 마무리하고 다시 올라와서 스탠바이할때 예나가 손 흔들어주고 유진이도 손 흔들어주고 응원소리가 대단해서 그런지 엄지척 해주고 손하트까지 해주기도 했구ㅠㅠㅠㅠㅠ
힘 얻어서 2차때도 모두가 엄청 열심히 응원법했지.
비록 1차 녹화땐 곡 초반에서 멈췄다가 다시했고, 2차 녹화때는 2절에서 멈췄다가 다시 갔는데 다들 힘든기색 하나도 없이 열심히 안무하고, 열심히 응원한 덕분에 2번만에 끝났어.
끝나고 퇴장하는 길에 대부분 손 흔들어주고 멤버들도 인사해주느라 퇴장하는게 조금 지체된거야. 물론 금방 부랴부랴 퇴장했지만.. 그것때문에 본방 팬석 다 짤린건 좀 슬프더라 ㅠㅠㅠㅠ
퇴장하고 나올때 목 다나갔지만 왠지 막방에 엄청 열심히 응원한것 같아서 흐뭇했지.. ㅎㅎ
그래도 막방이라니깐 아쉽다는 생각도 엄청 들더라ㅠㅠㅠㅠ 다음활동까지 어떻게 기다리지 싶기도 하고..
공방 12번중에 10번 갔다오면서 거의 모든 날이 행복했었고 때론 너무 피곤하고 힘들기도 했지만.. 응원할때, 또 멤버들 볼때면 이상하게 또 힘이 나서 더 열심히 응원하게 되니깐 너무 신기한것 같아 ㅎㅎ 당분간은 이제 쉬겠지만 ㅠㅠㅠㅠ
후기는 여기서 끝!
문제 있으면 알려줘. 바로 수정할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