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빌런들도 겁나 신경쓰이긴 했지만 결국 애들 오래 가까이서 봐서 좋았어...
진짜 실물 진심 ㅠ 다들 하얗고 마르고 예쁘고 졸라 다른 인종 같았음
오마이땐 빌런들땜에 그런가 기억이 잘 안나네... 포니테일 애들 봐서 겁나 행복함과 동시에 분노해서 ㅋㅋㅋㅋ
라비앙로즈 진짜 한시간 넘어가서 힘들었는데 대기할 때 엠카 백스테이지였나? 그거 촬영했나봐
혜원이랑 예나 서로 어깨동무하면서 무슨 얘기하고 옌율 서로 막 장난치면서 까불대고 ㅋㅋㅋㅋ 졸귀
또 유진이 껴서인가 암튼 막 싸우는 시늉 내면서 까불댔는데 이거 방송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아 ㅋㅋㅋ
원영이랑 나코도 카메라보고 무슨 얘기하는 것 같았는데 둘이 껴안고? 그랬던 걸 보니 키 얘기 였던듯ㅋㅋㅋ
민주가 꾸라 허리에 손두르고 얘기하던데 친해보여서 귀여웠구 ㅠㅠㅠㅠㅠ
스탭분이 꾸라한테 그 빨대 꽂아진 물병 내미는데 그거 꾸라가 고개 숙여서 마신담에
웃으면서 고개 숙여서 스탭분한테 인사? 고마움의 표시? 하는데 개설렜어서 기억난다 ㅋㅋㅋ
그리고 유진이는 진짜 대기중에도 밝고 웃으면서 다녀서 되게 신기했구 자랑(?)스러웠음 ㅠㅠㅋㅋㅋㅋ 댕댕이 체력무엇..
스탭분이 뭐 말할때마다 꼬박꼬박 네네 대답하고 신인같았음 졸귀 ㅋㅋㅋㅋㅋ
무대 올랐을때 스탭분이 잠깐 편하게 계셔도 돼요~ 하는데
네!!하고 크게 대답했으면서 별로 편하게 안있었어ㅋㅋㅋㅋㅋㅋ 신인이라 긴장했나봐 귀여워...
다 이미 올라온 썰들일지 모르겠지만 이제야 좀 생각나서 혹시 볼덬있으면 보라고 써봤어!!
이거 혹시 백스테이지 스포되나? 암튼 문제 있으면 수정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