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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 씨와 같은 팀이 됐을 때 서로 어떤 반응이었어요? 두 분이 원래 은근 어색한 사이였다고요.(웃음)
김채원: 맞아요. 맞아요.(웃음) 멤버 수가 많기도 했고, 둘이 같이 있는 시간이 많이 없었거든요. 오히려 여기 와서 꾸라 언니에 대해 더 잘 알게 돼서 신기했어요. 언니랑 또 이렇게 같이 활동할 줄은 진짜 상상도 못했는데, ‘정말 사람 일 모르는 거구나.’ 싶었어요.(웃음) 서로 잘 결정했다고, 잘해보자고 얘기를 했죠. 지금은 ‘그때 왜 꾸라 언니랑 안 친했을까?’ 정말 이해가 안 갈 정도로(웃음) 되게 되게 많이 친해졌어요. 언니가 표현을 잘 안 하는 편인데 알고 보니 제 생각도 많이 해주고,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따뜻한 사람이라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뷰 내용 알차니 한 번 가서 봐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