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 했던거 소액이라 뭐 티도 안나지만 취소 했음
처음부터 해체할때 갑작스런 해체에 당황해서 불만은 있었지만 해체를 받아드리는 입장이었는데
자꾸 눈에 밟혀서 펀딩한다길래 참여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펀딩에 참여했던것 자체가 바보 같았던 것 같아서 취소했음
가만히 있었으면 각 소속사에서 알아서 했을텐데
애들 그사건으로 고통도 많이 받았고 결과가 어떻게 되든 새출발을 할 기회인데
묶어두는것도 이기적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분명히 이글보고 욕하는 사람있을걸 생각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