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을 견딘 들풀처럼 그의 노래는 여전히 시대를 넘어 후배들에게 뻗어 나가고 있다. 지난해 아이유는 그의 대표곡 '가을아침'을 다시 불러 새로운 호흡을 불어넣었다. 양희은은 "야무진 친구"라며 아이유와 나눈 문자 메시지를 읽어줬다.
그는 "아이유가 작업한 곡을 이메일로 보내줬길래 곡이 나온 배경을 설명해줬다"며 "아이유는 제 호흡을 따라갈 수 없다고 했지만, 제가 나이 마흔살에 부른 노래를 잘 불렀다. 아이유가 제 손녀뻘"이라고 칭찬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10339329
지은이 야무져 ㅇㅇ
그는 "아이유가 작업한 곡을 이메일로 보내줬길래 곡이 나온 배경을 설명해줬다"며 "아이유는 제 호흡을 따라갈 수 없다고 했지만, 제가 나이 마흔살에 부른 노래를 잘 불렀다. 아이유가 제 손녀뻘"이라고 칭찬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10339329
지은이 야무져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