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76/0004302127
올해는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1인 2역을 선보이면서 전세대를 아울렀던 아이유가 트로피를 들었다. 아이유는 (중략) 4표를 차지하면서 여우주연상의 주인공이 됐다. 심사위원들은 "'폭싹'에서 아이유를 뺀다면, 그만큼 평가를 받을 수 있을까 싶다. 아이유가 나이가 많지 않지만, 1인 2역으로서 작품을 관통하는 상징성이 있었다. 이처럼 전세대에 공감을 받는 캐릭터가 있었나 싶다면, 아이유에게 무게감이 실린다"고 평했다.
대상의 주인공은 '폭싹 속았수다'였다. '폭싹 속았수다'는 아이유(오애순, 양금명 역)와의 치열한 경쟁 끝에 심사위원들의 지지를 받으며 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제작비의 가치"라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막대한 제작비의 가치를 제대로 드러낸 작품이기도 한 '폭싹 속았수다'는 전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적인 이야기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받아왔던 작품이다. 이에 수상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높아졌던 상황에서, ' 폭싹 속았수다'와 주인공인 아이유를 둘러싼 집안 싸움이 치열하게 벌어지기도 했다. 심사위원들은 "아이유의 존재감이 '폭싹 속았수다'를 관통한다. 이 인물을 중심으로 모든 이야기가 펼쳐지기에 빠져서는 안되는 인물이었는데, 아이유가 그 중심을 제대로 잡았다"고 평했다. 그러나 "'폭싹'의 존재감에는 이견의 여지가 없다. 극본, 연출, 그리고 배우들의 합심이 어우러지며 감동의 드라마가 됐다. 드라마가 대상을 받는 것이 이들의 노고에 대한 찬사가 아닐까 싶다"고 평. 대상의 영예를 '폭싹 속았수다'에 전했다.






우리 지은이 너무 장해 너무 잘해
아이유는 천재라네 아이유는 대단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