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양일콘 간 지방 유애나이고 토요일 오전에 대학원 수업이 있어서 끝나고 바로 기차타고 갔더니 4시 45분에 잠실 주경기장 도착함
빠듯하겠다 싶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티켓 수령 부스 세분화 되어 있어서 도착하고 바로 티켓 수령할 수 있어서 놀라웠음(사전 준비가 잘 되었다고 느낌)
첫콘은 내가 5시 좀 넘어서 유애나 존으로 갔더니 이미 기다리는 유애나 인원과 경기 시간을 고려해서 그런지 유애나존 마감했다고 공연 마치고 2시간 더 연장 운영하겠다고 해서 마치고 가서 받음
막콘 때는 오전에 가서 티켓 받고 유애나존 갔는데, 어제 속도에 대한 피드백이 있었는지 어제 낮보다 줄이 빨리 줄어드는 편이라고 주변 유애나가 그러더라, 근데 3분의 1정도 줄이 빠졌다 싶을 때 쯤 가드가 오더니 속도를 높이기 위해 유애나존 부스를 하나 더 만들겠다고 하더니 중간에 있던 줄을 뚝 떼서 바로 옆에 만든 신규 부스로 이동시켜 주더라고, 덕분에 빨리 받고 나왔어
콘서트 마치고 나오는 길에도 스탭들이 멈추면 다친다고 계속 길 살펴봐주고 그래서 정말 안전하게 잘 다녀온 것 같아
빠른 상황 판단과 대응, 안전에 대한 세심함, 사전 준비 등 일 잘 하는 스탭들 덕분에 불편함 없이 잘 다녀온 콘서트라고 생각들어서 늦게나마 후기 남겨 봄
빠듯하겠다 싶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티켓 수령 부스 세분화 되어 있어서 도착하고 바로 티켓 수령할 수 있어서 놀라웠음(사전 준비가 잘 되었다고 느낌)
첫콘은 내가 5시 좀 넘어서 유애나 존으로 갔더니 이미 기다리는 유애나 인원과 경기 시간을 고려해서 그런지 유애나존 마감했다고 공연 마치고 2시간 더 연장 운영하겠다고 해서 마치고 가서 받음
막콘 때는 오전에 가서 티켓 받고 유애나존 갔는데, 어제 속도에 대한 피드백이 있었는지 어제 낮보다 줄이 빨리 줄어드는 편이라고 주변 유애나가 그러더라, 근데 3분의 1정도 줄이 빠졌다 싶을 때 쯤 가드가 오더니 속도를 높이기 위해 유애나존 부스를 하나 더 만들겠다고 하더니 중간에 있던 줄을 뚝 떼서 바로 옆에 만든 신규 부스로 이동시켜 주더라고, 덕분에 빨리 받고 나왔어
콘서트 마치고 나오는 길에도 스탭들이 멈추면 다친다고 계속 길 살펴봐주고 그래서 정말 안전하게 잘 다녀온 것 같아
빠른 상황 판단과 대응, 안전에 대한 세심함, 사전 준비 등 일 잘 하는 스탭들 덕분에 불편함 없이 잘 다녀온 콘서트라고 생각들어서 늦게나마 후기 남겨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