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도 이후 3년만의 공연이어서 그런가
지은이가 30대에 접어들어서 그런가
그 사이에 엄청 훌쩍 커버려서 ㅠㅠ
그 전에는 내가 이 공연, 투어의 총 책임자야 열심히 해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는 느낌이 뿜뿜했는데
그러면서도 어느새 마냥 같이 즐기는 느낌도 들었고
근데 오늘은 구태여 말하지 않아도, 누가 보더라도 총책임자!! 로서 노련하게 공연을 리드하는 느낌이었다고 해야되나
뭐라고 말로 제대로 표현을 못하겠는데..
만약 코시기가 오지 않았어서 매년 공연을 해왔다면 또 그 시기의 아이유는 어땠을까 넘 궁금하고 아쉬워 ㅠㅠ
그리고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기준 투어 마지막날인 360도 서일콘 앵콜이 마지막 기억이라... 그때의 상황이 아직 너무 생생한데 그 이후 첫 공이니 또 다르게 다가오는 것도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지은이가 30대에 접어들어서 그런가
그 사이에 엄청 훌쩍 커버려서 ㅠㅠ
그 전에는 내가 이 공연, 투어의 총 책임자야 열심히 해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는 느낌이 뿜뿜했는데
그러면서도 어느새 마냥 같이 즐기는 느낌도 들었고
근데 오늘은 구태여 말하지 않아도, 누가 보더라도 총책임자!! 로서 노련하게 공연을 리드하는 느낌이었다고 해야되나
뭐라고 말로 제대로 표현을 못하겠는데..
만약 코시기가 오지 않았어서 매년 공연을 해왔다면 또 그 시기의 아이유는 어땠을까 넘 궁금하고 아쉬워 ㅠㅠ
그리고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기준 투어 마지막날인 360도 서일콘 앵콜이 마지막 기억이라... 그때의 상황이 아직 너무 생생한데 그 이후 첫 공이니 또 다르게 다가오는 것도 있는 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