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날', '너랑 나', '하루 끝', '분홍신' 등 아이유와 많은 곡을 작업했고 작업하는 곡마다 히트한 김이나는 "아이유는 내가 겪어본 아티스트 중 그릇이 가장 넓다.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몇 줄로 정리가 안 된다"고 극찬했다.
이어 김이나는 "(아이유는) 자기 세계가 분명히 있는 사람이고, 무게감이 있다. 처음부터 '이 친구 뭐 있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정확했다. '뭐가 있는 정도'가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또 김이나는 작업해온 수많은 가사 중 특히 애정이 가는 가사 두 곡을 선별해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이나는 아이유의 '누구나 비밀은 있다 (Feat. 가인 of Brown Eyed Girls)'에 관해서는 "(아이유와 가인에게) 사람들이 생각하는 이미지에 부합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자유로움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 가사는 부르다 보면 실제로 자기 이야기가 되고, 의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뮤지션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씨를 보여줬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90909095426728
이어 김이나는 "(아이유는) 자기 세계가 분명히 있는 사람이고, 무게감이 있다. 처음부터 '이 친구 뭐 있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정확했다. '뭐가 있는 정도'가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또 김이나는 작업해온 수많은 가사 중 특히 애정이 가는 가사 두 곡을 선별해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이나는 아이유의 '누구나 비밀은 있다 (Feat. 가인 of Brown Eyed Girls)'에 관해서는 "(아이유와 가인에게) 사람들이 생각하는 이미지에 부합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자유로움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 가사는 부르다 보면 실제로 자기 이야기가 되고, 의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뮤지션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씨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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