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하부하우징 스템 스프링 세군데 하려다가 과유불급이래서 그냥 스템이랑 스프링만 했어 90개 하는거 3시간쯤 걸린듯 하루는 스위치 분해, 키캡세척하고 다음날 본격적으로 윤활 했는데 이틀에 걸쳐서 한데다 유튜브 보면서 하니까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금방 한 것 같은 느낌ㅋㅋㅋㅋ 사실 스프링은 걍 봉지윤활이라 스템에 바른 게 다임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전후 차이 매우 많이 나고 소리도 나름 만족스러워 내가 막귀라 잡소리를 몰라서 더 그럴 수도 있지만 ㅋㅋㅋㅋㅋ 스테빌로도 한참 낑낑거렸는데 그것도 나름 해결돼서 마음이 좋고 아무튼 전반적으로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