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서브로 사용중.
기존에 SE 1세대 쓰다가 이번에 크기만 보고 바로 질렀어 ㅋㅋㅋ 셔터음 없애겠다고 직구함. 미국인 친구통해서 사서128기가 모델 사는데 100도 안듬.
만족스러운 점: 작다. 가볍다. 귀엽다.
아이폰 감성 사진을 나쁘지 않게 찍을 수 있다. 확실히 부드러운 감성의 사진은 잘나오는듯. 셀카도 괜찮고 셔터음까지 없어서 인스타용 사진 찍기 좋다.
작고 귀엽고 예쁘다.
폰 바꿀때 데이터 옮기는게 매우매우매우 편하다. 대다수의 앱 데이터 다 이전 된듯. 텔레그램 빼고 다 된거같아. 이건 뭐 아이폰 유저라면 다 아는거겠지만…
아쉬운 점: 베터리가 짧고 성능 조금 아쉬운감 있긴 함.
마스크쓰고사는 세상에 페이스아이디 너무너무 너무 불편…..
베젤 넓은거 은근 신경쓰임.
생각보다 무겁다. 원래 SE썼어서 그렇게 느끼는듯… 물론 갤럭시 노트랑은 비교도 안되게 가벼움 ㅋㅋ
동영상 보기엔 아쉬움. 책읽기엔 적당.
브라우징하는것도 나쁘진 않은데, 화면이 작아서 텍스트선택같은게 힘듬. 인스타 태그 클릭한다던가 프로필사진 클릭하거나 할때 계속 잘못 클릭됨.
암튼 케이스까지 끼고 나니 너무 귀여워서 만족스러워 ㅋㅋ
에어팟도 있긴 해야할거같아서 에어팟1세대 지금 당근 예약잡음. 서서 폰할때 써야지... 노트 너무 무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