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마우스라고 샀지만 사실 회사에서 쓸 마우스 구입
개인적으로 게임할때는 묵직한거 좋아하는데
회사 업무 볼땐 묵직하니 오히려 불편하고 손목이 너무 아파서 힘들더라고
가볍기도한데 웃긴건 무게추를 추가해서 조금 묵직하게 쓸 수 있다는 궁금함에 구입해봄
무게추는... 사실 아주 작은 차이가 있긴하지만 넣어도 마우스 자체가 가볍게 느껴짐
큰 차이를 느낄정도로 섬세한 사람들이라면 아마 좋아할지도(?)
1. 사이즈가 작아서 손이 작은 사람이나 여성들이 쓰기 편함
나는 손의 크기가 중간정도라 나쁘지않았음
그러나 손이 큰 사람에게는 살짝 불편하지 않을까 싶음
2. 가벼운거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괜찮음
타이거 피트가 있어서 미끄러지는걸 방지하긴하지만
묵직할수록 아무리 dpi를 올린다하더라도 게임이 아니라
인터넷 서칭용 또는 문서작업할 때는 불편한건 사실임
그래서 오히려 나는 업무용으론 나쁘지않은거 같음
3. 데코병 걸린 사람들한테 추천
닌텐도 스위치도 그렇지만 특이한 케이스 또는 꾸미는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3d프린팅을 하거나 아니면 부품을 구입해서 커버를 교체하는게 가능
마치 스위치의 조이콘을 여러개 구입해서 입맛에 맞춰서 바꿔끼는 기분이었음
결론 : 게임을 하기엔 FPS말고 RPG할 때가 좋은거 같고, 아니면 사무용 또는 작업용으론 괜찮은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