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다른 PC커뮤에서 활동하면서 IT방 컴린이들 견적도 좀 봐주고 그러는데.
전자제품 커뮤에서 점수딸 치는애들 볼때마다 쟨 정말 저 미묘한 점수의 차이를 실제로도 체감할까?
이런 생각 개많이 했었거든 ㅋ
이번 갤탭도 내 눈이 아니라 카메라로 찍어서 확인해야 보이는걸로 양품기준을 따지면 ㅎㅎ
바닥에 눕혀놓고 A4용지를 집어넣어야 비로소 알 수 있을 정도의 휨을 실제 체감할 수 있을까 뭐 이런..
내가 무던병이 걸려서 그런걸수도 있음 ㅋㅋ
컴덕질도하고 컴퓨터 고치는 일도 잠깐잠깐하면서
하도 개같은 제조사들 제품을 많이 겪어서 크게 문제없으면 걍 쓰기도 하고 ㅋㅋ
나도 갤탭7 샀지만
이런거 크게 신경 안쓰는 덬들은 걍 내 눈으로 봤을때 크게 문제없으면 아예 확인도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괜히 알고나면 신경쓰이고 찝찝하고 그렇거든 ㅋ
아침잠을 잃은 늙은이가 뻘소리 함 해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