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C75 만족하며 쓰다 6~7개월만에 단선돼서
같은 음질에 단선 안 되는 기종 없나 찾아봄
Portapro/Sportapro는 KSC35 유니트 써서 저음 강조됐다는 정보에 패스
KPH30I가 가격차가 없어서 뭐 대충 비슷하겠지 하고 구입
예상대로 비슷한데
큰 차이점 - 답답한 소리, 과한 저음, 온이어라 땀 남
작은 차이점 - 나쁜 소스의 노이즈가 좀 더 잘 들림, KSC75 특유의 카랑카랑 금속음이 섬유재질 사운드로 바뀜
특이한 게 귀이징 효과가 커서, 엄청 답답하던 사운드가 일주일쯤 지나면 음? 괜찮은데 하게 됨
이건 KSC75도 그랬는데 KOSS 종특인가
결론 : 더워서 Panasonic 클립형 이어폰으로 바꿈
KPH30I 듣다 바꾸니까 알루미늄캔 찢어지는 소리 나서 괴롭
인이어 못쓰는 사람에겐 대안이 없어서
납땜 할 줄도 모르는데 인두기 사서 KSC75 수리하며 쓸까 고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