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여름에 용산가서 직접 청음해보고 가져온 스피커임.. 부피는 꽤 있고 무거음 8~9kg정도?
작년까지 보스 컴페니언 2로 바꾸기 전까지 계속 쭉 써오던 제품.. 지금은 회사에 따로 혼자만의 방이 생겨서 사무실에서 쓰는중
처음에는 pc스피커인줄 알고 샀으니 나중에 알고보니 스튜디오 모니터용 스피커라고함.. (돈없는 음악가들이 싼만에 사는 스피커라고함)
스피커에 이어폰 꼳는 단자는 따로 없음.. 전원버튼, 음량조절, 베이스조절등 스피커 뒷쪽에 있어서 쓰기 불편함..
하지만 음질하나로 모든걸 압살함.. (스튜디오 모니터용 스피커로는 안좋은거라고 하지만.. 일반인이 듣기에는 진짜)
컴퓨터 책상 부피때문에 어쩔수없이 보스 컴페니언2로 바꾸긴했지만 (이것도 음질하느는 끝내줌)
이게 회사로 와서는 야근할때 눈치안보고 음량을 집에서 생각도 못할정도로 확 올려놓고 듣는데.. 소리.. (1200w출력의 힘이란..)
현재는 이름만 바꾼 BR-1000A 2모델이 있는 걸로 알고있음..
내가 pc스피커 입문용으로 추천함... (10년동안 단선한번 없었음.. 그동안 이사를 3번다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