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쯤 된 17인치 노트북임.
고사양 게임을 안 해서 공간활용 측면에서 데탑 버리고 노트북을 샀었고
옮겨다니면서 사용하는 게 아니라 책상 위에 고정해두고 배터리도 빼버리고 어댑터로만 전원 연결 중.
i5, 8기가, 1테라. 그래픽카드는 내가 신경을 잘 안 썼는데 아마 내장인 거 같아.
블루스크린 뜬 적 있는데 아주 가끔 떴어. 1년에 2,3번 정도
윈도7인데 dsp로 애초에 살 때부터 깔려 있었음.
요즘 유튭 등에서 고화질 영상 보면 하드가 윙윙 도는 소리가 좀 시끄럽게 느껴지기 시작했어.
정기적으로 윈도우업데이트 할 때도 좀 하드가 시끄럽고.
그리고 프로그램 여러 개 한꺼번에 띄우면 버벅댄다는 느낌이 좀 있고.
이 상태에서 500기가나 1테라짜리 ssd를 사서 마이그레이션을 하면 훨씬 나을 거 같은데
마이그레이션보다는 초기화 시키는 게 훨씬 나을 거라는 의견들이 있길래...
1. 아예 윈10 깔린 새 컴을 산다 - 이 경우는 노트북이나 일체형pc 살 거야. 역시나 공간활용을 위해서 ㅎㅎ
2. 컴 상태가 쓸만한 거 같으니 그냥 ssd로만 업글한다
뭐가 좋을까?